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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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도 함께' 완도 9월 행사 풍성
◀ 앵 커 ▶9월들어 전남 곳곳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완도에서는 다시마와 흑염소 등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행사가 열렸고올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축제가 잇따를 예정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완도에서도 대표 생산지인 금일읍...
박종호 2025년 09월 06일 -

'사수도를 사수하라' 완도군민, 권한쟁의 심판 취하 촉구
완도군 어민들이 '사수도' 인근 해역에서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 권한쟁의 심판 청구 취하를 촉구했습니다.완도 바다지킴이 범대위는 어선 40여 척을 타고 사수도 인근까지 이동해 사수도가 완도 해역이라는 내용이 담긴경계석을 바다에 놓고 완도 바다를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완도군과 제주도는 사수도 인근 해상...
박종호 2025년 09월 04일 -

완도 해상에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오늘(3) 오전 6시쯤완도군 완도읍 인근 해상에서 60대 예인선 선장이 바다에 빠져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경은 이 선장이 오늘(3) 출항을 위해완도항 내 정박해있던 중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 -

전남도 강릉시에 생수 2만 병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강릉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전남에서 생산한 생수 2만 병을 긴급 지원했습니다.강원도는 지난 2023년 전남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을 당시 완도 노화도에 생수를 지원했으며이번 전남도의 생수 지원은상호 협력과 연대 정신에 따른 것입니다.전남도는 지난 3월에도 울산·경북·경...
김윤 2025년 09월 03일 -

서남권 최초 통합 관광·교통 안내 키오스크 설치
전남 서남권에 처음으로 통합 관광·교통 안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키오스크가 설치됩니다.목포와 신안, 완도 등 8개 시군 15곳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관광명소와 맛집, 숙소는 물론 교통편과 AI 추천 일정까지 안내합니다.목포는 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과 근대역사관, 자연사박물관, 평화광장 통합관광플랫폼 등 4곳에...
문연철 2025년 08월 27일 -

'항일 의병 전적' 해남 심적암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
해남군 대흥사에 있는 암자인 심적암이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심적암지는 일제강점기 해남과 완도 일대에서활동했던 의병장 황준성의 부대와 대흥사 승려들이 1909년 7월 일본군과 맞서 싸웠던 항일의병지로 전라남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해남 심적암 항일의병 전적' 명칭으로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
박종호 2025년 08월 26일 -

주민 공모 통해 전남 문화유산 지정..전국 최초
◀ 앵 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주민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항일독립유산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에게 보낸 편지 등모두 8건이 선정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도의 독립운동 사료가 보관돼 있는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 기념관.색이 바랜 한지에 붓...
김규희 2025년 08월 22일 -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등 정부 '예타' 통과
완도 국립해양수산 박물관 등 전남지역 주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오늘(2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통과한 사업은 천백억 원여 원이 들어가는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과 건립과6천5백억여 원이 투입되는 고흥읍-나로우주센터 연결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오는 2천31...
김윤 2025년 08월 20일 -

완도에서 밭일하던 80대 열경련으로 쓰러져
어제(19) 오후 4시 10분쯤완도군 군외면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여성이 밭일하다가 온열질환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19일 -

지역 찾은 '생활인구' 잡아라.."반값여행 효과 톡톡히"
◀ 앵 커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특정 지역에서 일정 시간 이상 머물며소비*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생활인구라고 부릅니다.지방소멸 위기 속에서지역을 찾아온 사람들을 '어떻게 머물게 할 것인가'가 각 지자체마다 과제인데요.강진군의 대표 정책으로 꼽히는'반값여행' 현장을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다산 정...
안준호 2025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