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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반 윤석열 체포 응하라"..정치권*시민단체 분노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가운데정치권과 시민단체들도 일제히비판을 쏟아냈습니다.이들은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을 머뭇거리지 말고,단호하게 집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포영...
서일영 2025년 01월 03일 -

"아픔 함께해준 국민께 감사"..분향소 운영 연장 요청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대표단이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유가족들은 국민의 위로와 관심에 거듭 감사를 표하면서 정부에수습 장기화에 따른 분향소 운영 연장을요청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참사 닷새만에 열린 첫 공식 기자회견.유가족들은 가장 먼저, 아픔을 함께해주는 국...
서일영 2025년 01월 02일 -

"2025년은 정치 격변의 해"
(앵커)2025년은 그 어느 해보다정치적으로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예상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조기 대선이 치러질 전망이고,대선 과정과 결과에 따라정치지형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2025년 정치의 가장 큰 화두는 조기 대선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송정근 2025년 01월 01일 -

'끝없는 애도 물결'.. 비극을 위로한 또다른 유가족들
◀ 앵 커 ▶무안공항에 마련된 희생자 분향소에는온종일 수많은 추모객들의 발걸음이이어졌습니다.형언할 수 없는 비극의 아픔을 먼저 느꼈던 또다른 참사의 피해자들도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를 건넸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체가 놓여 있는 전남 목포 신항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였습니다.10년이 지...
안준호 2025년 01월 01일 -

희생자 전원 신원 확인..인도 절차도 속도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지 나흘째,희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수십명의 희생자에 대한 가족 인계 작업도 속도를 내는 가운데,오늘은 유족들이 처음으로사고 지점을 찾았습니다.무안공항 현장 연결하겠습니다.서일영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무안공항에 나와있습니다.새해 첫 날인 오늘...
서일영 2025년 01월 01일 -

시민도 정치권도 종교계도..조용한 애도
◀ 앵 커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광주 시민분향소에도 추모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참사 나흘째.. 시민들은 물론 정치권, 종교계 인사들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새해 첫 날 이른 아침, 엄마 아빠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어린이들.자그마한 손으로 국화꽃 한 송이를 내려놓습니...
임지은 2025년 01월 01일 -

해돋이 대신 애도..추모 행렬 이어져
◀ 앵 커 ▶예년 같으면 북적일 전국의 해돋이 명소도종일 한산했는데요.시민들은 해맞이 대신 사고 현장과분향소를 찾으며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무안의 도리포 유원지.이른 아침부터 붐비던 새해 첫날 분위기는찾아볼 수 없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
김규희 2025년 01월 01일 -

새해 밝았다..애도 속 차분한 해맞이
◀ 앵 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시민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과 바다가 만나는 순천만입니다.산등성 멀리 조금씩 여명이 밝아오더니을사년 첫 해가 고개를 내밉니다.흑두루미와...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애도 분위기 속 차분한 새해 시작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애도하기 위해 전남에서는 해남,완도,진도 등 예정됐었던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습니다.시민들은 국가적 참사와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희망하고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2월 31일 -

윤석열 체포영장 발부 "시간 끌기 더 이상 안 돼"
◀ 앵 커 ▶ 윤석열 대통령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광주전남 시민들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더이상 시간 끌기를 용납해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시민단체들도 윤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체포와 처벌을 통해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12.7 "저...
박수인 2024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