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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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인구 감소, 외국인은 증가
광주와 전남의 내국인 수는 감소하고 외국인 수는 증가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총인구 수는 145만7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만2천명 감소했습니다.같은 기간 외국인 수가 2천 명 증가한 걸 감안하면 내국인 수는 만4천 명 줄었습니다.전남의 총인구는 177만7천 명으로...
박수인 2024년 07월 30일 -

"나도 한국 사람이에요" 편견에 시달리는 북한이탈주민들
◀ 앵 커 ▶자유와 행복을 찾기 위해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북한이탈주민들인데요.하지만 여전한 편견과 오해 등으로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박지혜 씨는 북한이탈주민입니다.아이를 임신한 몸으로 두만강을 건너와16년 ...
안준호 2024년 08월 02일 -

이재명, 민주당 심장 광주서 압승..광주시당 위원장엔 '양부남'
(앵커)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순회경선과 함께광주시당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어제(4)열렸습니다.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와 전남에서도 압승을 거뒀습니다.이재원 기자입니다.(기자)현역 국회의원의 벽은 높았습니다.원내와 원외의 대결로 과열 양상을 보였던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선거는...
송정근 2024년 08월 04일 -

민주당 경선 이재명 후보 광주·전남에서도 압승
오늘(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예상대로 압승을 거뒀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83.61%, 전남에서 82.48%를 득표해 김두관, 김지수 후보를 큰 표 차이를 따돌리고누적득표율 86.97%를 기록해 이변이 없는 한오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출이확실시되고 있습니다.최고...
김윤 2024년 08월 04일 -

전남 전역에 5일 연속 폭염 특보 발효
목포 등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연속 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33도, 영암 35도, 해남 35도 등 35도 안팎을 보이면서지난 달 31일부터 닷새 동안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전남도와 각 시군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통보하고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공급,무더...
김윤 2024년 08월 04일 -

전남도-한국전복산업연합회, 전복 소비촉진 활성화 협약
전라남도는 오늘(2일)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한국전복산업연합회와 전남 전복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했습니다.한국전복산업연합회는 전남산 전복을 공급하고 전남도청공무원노조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해 '전복 사주기 운동'을 지원합니다.
김윤 2024년 08월 02일 -

김영록 지사, 국회 박정 예결위원장 면담 '협조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어제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난데 이어 오늘(2일) 국회 박정 예결위원장을 만나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김 지사는 박정 예결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남해안 종합개발청, 전남 국립의대,국립 김산업 진흥원 설립 등을 요청하고 목포역 재배치 사업과 광주-완도 고속도로가내년도 예산...
김윤 2024년 08월 02일 -

한준호 국회의원, "호남의 목소리 대변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는한준호 국회의원이 호남발전을 위한공약을 발표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한준호 후보는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3대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주선 철도 지하화 개발을 앞당기고한국형 아우토반인 광주-영암 고속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교통망 혁신을 책임지겠다고 ...
박종호 2024년 08월 02일 -

'현장의 눈'으로 바라본 지역방송의 지속가능성은?
◀ 앵 커 ▶미디어 환경 변화 등에 따른 언론의 위기, 특히 지역 방송의 미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오늘 목포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함께한 가운데 지역 방송의 미래 생존 전략과지속 가능성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진 전...
박종호 2024년 08월 02일 -

전남 모 학교 옥상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1) 오후 7시 10분쯤 무안군의 한 고등학교 옥상에서 불이 나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물탱크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후화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