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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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수부장관 대외활동 재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사 이후 처음으로 진도를 떠나 대외활동을 재개합니다. 이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진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씨스타크루즈호에 승선해 선박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
신광하 2014년 08월 21일 -

데스크단신)일본뇌염 경보 '비상'(R)
◀ANC▶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시군 보건소가 예방접종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시군 보건당국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오는 10월까지 모기장을 사용하고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12세 미만 아동들은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8월 20일 -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R)
◀ANC▶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의...
김양훈 2014년 08월 20일 -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R)
◀ANC▶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의...
김양훈 2014년 08월 19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교황의 편지 전달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수원교구 이성효 주교 등은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한 교황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묵주를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
김양훈 2014년 08월 19일 -

이주영 해수부장관, '진도수산물' 소비협조 호소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도 수산물 소비 협조를 구하는 서신을 130여개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발송했습니다. 이번 서신 발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산 수산물 판매 급감과 지역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군민들을 돕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김양훈 2014년 08월 19일 -

데스크 단신]"진도 수산물 소비" 호소
◀ANC▶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도 수산물 소비 협조를 호소하는 서신을 130여개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발송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 ◀VCR▶ 이번 서신 발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산 수산물 판매 급감과 지역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군민들을 돕는 차...
2014년 08월 18일 -

광주 등에서 진도 농수산물 특별 판촉전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은 내일(18)부터 일주일 동안 광주 롯데마트와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도 명품 농수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농어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진도농협과 진도수협이 참여해 쌀, 미역, 전복 등 진도 특산물 60여품목을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김양훈 2014년 08월 18일 -

광주 등에서 진도 농수산물 특별 판촉전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은 내일(18)부터 일주일 동안 광주 롯데마트와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도 명품 농수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농어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진도농협과 진도수협이 참여해 쌀, 미역, 전복 등 진도 특산물 60여품목을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김양훈 2014년 08월 17일 -

진도 바다 중조기 첫날 실종자 수색 총력
중조기로 접어들면서 진도앞 바다에서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종자 추가 수습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잠수요원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세월호 3~4층 선수와 선미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장애물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로 실종자는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2014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