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톡톡 이순신-충무공 탐험대'프로그램 운영

문화재청과 해군사관학교,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등 11개 기관단체가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순신 장군 유적 탐방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톡톡 이순신-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생들이 하루나 1박2일 일정으로 해남 전라우수영과 여수 선소,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등 유적...

'톡톡 이순신-충무공 탐험대'프로그램 운영

문화재청과 해군사관학교,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등 11개 기관단체가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순신 장군 유적 탐방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톡톡 이순신-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생들이 하루나 1박2일 일정으로 해남 전라우수영과 여수 선소,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등 유적...

71년 만에 민간 추모제(R)

◀ＡＮＣ▶ 해남의 한 마을 주민은 한 날 한 시에 제사를 지내는데요. 일제 강점기 때 제주도로 끌려갔던 118명의 광부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다 집단 수몰되는 참극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71주기인 올해는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합동 추모제를 준비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낯선 바다에서 억울...

71년 만에 민간 추모제(R)

◀ＡＮＣ▶ 해남의 한 마을 주민은 한 날 한 시에 제사를 지내는데요. 일제 강점기 때 제주도로 끌려갔던 118명의 광부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다 집단 수몰되는 참극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71주기인 올해는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합동 추모제를 준비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낯선 바다에서 억울...

71년 만에 민간 추모제(R)

◀ＡＮＣ▶ 해남의 한 마을 주민은 한 날 한 시에 제사를 지내는데요. 일제 강점기 때 제주도로 끌려갔던 118명의 광부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다 집단 수몰되는 참극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71주기인 올해는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합동 추모제를 준비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낯선 바다에서 억울...

8월 18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목포와 전남해안지방에 여전히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한낮에 목포 33도, 해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따가운 햇볕에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낮 시간에는 가급적 활동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편, 오늘 가끔 구름만 지나겠지...

전남 17개 시군 폭염경보..밤에는 열대야

오늘도 푹푹 찌는 듯한 가마솥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해남과 강진,장흥 등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목포와 무안 등 나머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5도, 낮기온은 33도에서 34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바다...

유용 미생물 '친환경 농업 첨병'(R)

◀ＡＮＣ▶ 요즘 친환경 농업에서 유용 미생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화학비료나 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농업의 첨병으로 그 쓰임새가 끝이 없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땅끝 해남의 한 무화과 농장입니다. 가지마다 실하게 자란 열매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유용 미생물을 사용하고 ...

무궁화 물결 '충절의 고장'(R)

◀ＡＮＣ▶ 해남의 한 시골마을에서는 소박한 무궁화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순절한 지강 양한묵 선생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마련한 자리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붉고 하얀 무궁화 꽃들이 찜통 더위속에서도 의연한 기상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로...

전남에서 3번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오늘(14) 전남에서 세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섰습니다. 전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본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 남악중앙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해남과 목포에 이어 3번째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