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전남도의회는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도 숙박과 마리나시설 등의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활성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하는 역 무인화 계획에 무안역과 몽탄역 등 전남의 4개 역이 포함된 것에 대해 "농촌지역 교통약자...

해남 대흥사 암자에서 불..3천 7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의 한 암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9제곱미터의 암자 1동과 고서 등이 타 소방서추산 3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남 올해 10개 면에 공중목욕장 완성

해남군은 건강증진과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중목욕장이 올해까지 각 면지역에 모두 완성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현산면에 공중목욕장을 개장했고 올해 하반기 북평과 북일면에 목욕장이 완성되면 10개 읍면에 공중목욕장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비..곳에 따라 국지성 호우

전남지역은 오늘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 낮의 기온이 목포가 32도, 해남 31점4도, 광양이 32점3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락 가락하다가 내일 밤과 모레 새벽사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

해남 공재문화제 9월1일~29일까지 열려

조선의 천재화가 공재 윤두서를 기념하는 공재 문화제가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 공재고택 일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열립니다. 공재 문화제는 1일, '공재와 함께 하는 옛길 걷기'를 시작으로 전남지역 초·중·고 자화상 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학술강연이 열리고 본 행사가 열리는 7일에는 다례제와 백포주민...

해남 공재문화제 9월1일~29일까지 열려

조선의 천재화가 공재 윤두서를 기념하는 공재 문화제가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 공재고택 일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열립니다. 공재 문화제는 1일, '공재와 함께 하는 옛길 걷기'를 시작으로 전남지역 초·중·고 자화상 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학술강연이 열리고 본 행사가 열리는 7일에는 다례제와 백포주민...

해남 낮기온 32점6도..모레 남해안 비

오늘도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으나 기승을 부리던 불볕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해남의 낮 최고기온이 32점6도를 최고로 목포 31도, 영암 31도, 완도 30점4도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덥겠지만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감기 등 개인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명량대첩축제 전투장면 재현 확대

다음 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2013 명량대첩축제는 현장감 넘치는 전투장면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해전 재현행사를 보강해 첫 날에 해상퍼레이드를 추가하고 민초들의 육상 전투장면 재현도 병행하기로 했으며, 수군재건 랠리에 참여한 지자체를 해남과 진도, 강진 등 인근 7개 시·군에서 도내 22...

데스크단신)전투장면 재현 확대(R)

◀ＡＮＣ▶ 다음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전투장면 재현이 확대됩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민초들의 육상 전투장면 재현을 병행하고 수군재건 랠리에 참여한 지자체를 해남과 진도 등 7개 시·군에서 도내 22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했습니다. ----------- 박준영 ...

저수율 최고 6% 올라가...일부 지역 용수난 여전

광주,전남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3에서 6 퍼센트 가량 올라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용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 내린 비로 나주호의 저수율이 39 퍼센트에서 43 퍼센트로 광주호는 60 퍼센트에서 66 퍼센트대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에도 해남과 강진 등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