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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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통합으로' 제3회 전남도립대학교 지역협력공유회 열려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의 통합 운영에 따른 지역협력 대학 사업 성과 공유회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서 전남도립대와 국립목포대는내년 3월 다가오는 통합을 통해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의 이름으로 지역 성장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또, 통합대학 비전 설명회와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진로직업체험,RI...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 -

지역의사 양성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전남의대 청신호
오는 2027학년도를 목표로 전남도가 전남 통합 국립의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에서지역의사 양성 법안을 의결했습니다.지역의사 양성법은 의대 정원 중 일부를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해학비 등을 지원하고, 의사 면허 취득 이후에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근무...
김윤 2025년 11월 20일 -

박원종 의원 "전남교육청 일부 위원회 유명무실"
전라남교육청의 일부 위원회가 개최 건수가 한 건도 없는 등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의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와 교권보호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 등 주요 교육 현안 관련위원회들의 개최 건수가 “0건”이었습니다.박 의원은 “위원회가 실제로 가동되...
김윤 2025년 11월 05일 -

전남 담임교사 기간제 13.3%..5년간 두 배 가량 증가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육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의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전남교육청 관내 담임 기간제 교원 비율은 지난 2019년 7.5%에서 지난해 13.3%로 두 배 가량 증가했으며 기간제 담임교사 수...
김윤 2025년 11월 04일 -

목포시, 통합목포고 설립 '옥암지구 도시계획 변경' 추진
목포시가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해 신설되는 가칭 통합목포고 설립을 위해 옥암지구 도시계획 변경에 나섰습니다.대상 부지는 옥암동 1382번지 인근 옥암대학부지로, 전체 19만 6천㎡ 중 3만 3천㎡를 고등학교 용도로 변경할 예정입니다.시는 환경영향평가와 개발계획 변경을 동시에 추진해 내년 3월 부지 준공을 끝낸 ...
문연철 2025년 11월 04일 -

전남 초등 1학년 대상 '경계선 진단검사' 추진
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 진단검사를 추진합니다.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경계선 의심 대상군 학생 선별과 심층검사를 통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학습 지도와 정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결과를 토대로학부모 상담 등 가정 연계 지도를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전남도립도서관 사서인력 부족으로 공공도서관 미등록
전남도립도서관이 사서인력 부족으로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되지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에 따르면도립도서관 사서는 법정 인원인 13명에61% 수준인 8명에 불과해 도서관 운영에 차질을 빚을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돼 있지 않아 국고 보조금 지원이나 정부 공모사업 신청에도 제한을 받고 ...
김윤 2025년 09월 22일 -

전남교육청 체험교육활동예산 집행률 저조
전라남도 교육청의 체험교육활동 예산 집행률이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됩니다.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에 따르면전남도교육청의 올해 8월1일 기준 수련활동과 가족캠프 등 체험교육활동의 예산집행률이30%대에 불과하고 일부 수련장 이용률은0%대입니다.집행율이 저조한 원인으로는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
김윤 2025년 09월 15일 -

가족체류형 농산어촌 유학생 증가..거주시설 부족 여전
전남 농산어촌 유학생 가운데 가족체류형비율이 최근 5년간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에 따르면전남 농산어촌 유학에 참여하는 학생 중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체류형' 비율은 지난 2021년 78.8%에서 올해 93.8%로 최근 5년간 1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농산어촌 유학생도 82명에서 ...
김윤 2025년 09월 15일 -

"교육발전특구 본래 취지실종..방향성 찾아야"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ㆍ시군의 협력사업인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의 공교육 강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임형석 의원은지난 10일 전남도교육청의 업무보고에서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시군의 교육 관련지원 사업이 추가될 것으로 봤는데 이름만 바뀌었을 뿐 기...
김윤 2025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