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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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농심, 도농격차 해소 급선무(R)
◀ANC▶ 양파값이 폭락하면서 주산지인 무안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습니다. 경제 문제는 물론 남악신도시의 급성장으로 인한 도시*농촌 격차를 얼마나 해소할 수 있을 지가 민선 6기 성패의 관건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작황 부진에 지난해와 비교해 반토막 나버린 양파값. 양파 주산지 무안군 경기는 ...
양현승 2014년 06월 17일 -

화합소통위원회 설립하겠다(R)
◀ANC▶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은 희망 완도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화합과 소통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 전복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 지난해 이상기온과 자연 폐사율이 늘면서 전복산업에 빨간 불이 ...
김양훈 2014년 06월 17일 -

공약연대 가능한가 ?-R
◀ANC▶ 6.4 지방선거 이후 공약 연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제주지사 당선인의 '연정' '연대' 바람이 지역에서도 불고 있는데요,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지난주 초,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은 야당인사를 사회통합부지사에 임명하고 정책과 인사권...
2014년 06월 17일 -

세월호 참사 두 달이 흘렀지만...(R)
◀ANC▶ 세월호 사고가 난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실종자들이 남아 있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두 달,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세월호 침몰. 2014년 4월 16일은 모두의 가슴에 아픔으로 박혔습니다. 배에 탔던 292명이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박영훈 2014년 06월 16일 -

남은 실종자 12명..8일째 그대로(R)
◀ANC▶ 세월호가 침몰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12명의 실종자는 차가운 바다 속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에 차질을 우려해 국조 특위의 기관보고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4시와 오후 3시 35분 두차례 선...
김진선 2014년 06월 16일 -

내일 세월호 승무원들 두번째 재판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두번째 재판이 내일(17일)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내일 재판에서는 첫 재판에서 미처 못한 피고인 4명의 혐의 인정 여부 진술과 검찰 증거신청에 대한 변호인측 의견 진술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이번에도 주 법정인 201호과 보조 법정인 204호에서 실시간 재판 실황...
2014년 06월 16일 -

(리포트) "문창극 지명 철회하라" 사퇴요구 봇물
(앵커)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 "일본이 위안부 사과할 필요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구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단체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도 총리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일본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 문창극 ...
2014년 06월 16일 -

질식사고 CCTV봤더니..안전불감증 심각(R)
◀ANC▶ 지난 주말 목포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가 사고 당시 CCTV화면을 입수해 봤더니 기본적인 안전 수칙조차 지키지 않은 사실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4일 정오 무렵. ...
박영훈 2014년 06월 16일 -

박홍률 당선인 "안전 사고 재발 방지 노력"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은 지난 14일 발생한 목포 북항하수종말처리장 인부 질식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숨진 인부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올들어 신축 아파트 인근 주차장 붕괴에 이어 공공시설 내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취임과 동...
박영훈 2014년 06월 16일 -

얼어버린 농심, 도농격차 해소 급선무(R)
◀ANC▶ 양파값이 폭락하면서 주산지인 무안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습니다. 경제 문제는 물론 남악신도시의 급성장으로 인한 도시*농촌 격차를 얼마나 해소할 수 있을 지가 민선 6기 성패의 관건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작황 부진에 지난해와 비교해 반토막 나버린 양파값. 양파 주산지 무안군 경기는 ...
양현승 2014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