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남악 공공시설물 관리

박준영 전남지사가 남악신도시를 품위있고 쾌적한 도시로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남악신도시가 무안군 관할이지만 중앙공원과 남창천 생태지구,자전거도로 등 공공시설물 관리에 전라남도도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민의식 갖춘 인재 양성할 것"(R)

◀ＡＮＣ▶ 전남의 학부모들이 장만채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지지하면서 교육열 향상에 초점을 둔 교육행정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장 교육감은 열악한 농어촌이 교육경쟁력을 갖추는 길은 존경받는 교사, 실력있는 학생 양성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재선에 성공한 장만채 교육감의 첫 발언...

양파값 폭락..작황도 부진 (R)

◀ＡＮＣ▶ 대부분이 채소값이 지난 겨울부터 바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확철인 양파는 작황 부진까지 겹쳐 농가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C/G)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 도매가격입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반토막 났고 평년 수준의 70%에...

완도 다시마 위판 한창

완도해역에서 다시마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위판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마른 다시마가 위판되기 시작한 금일 수협위판장은 매일 새벽 평균 백여 대의 차량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완도해역의 다시마 생산량은 고온현상 등으로 지난해보다 20%가량 감소한 생다시마 4천2백...

콩 생산 극대화 사업 무안에서 3년간 추진

콩 생산 극대화 사업이 무안에서 3년동안 추진됩니다. 농업기술원은 기계 수확이 가능하고 수량이 많은 콩품종을 무안군 콩 재배지역에 심어 올해 헥타르당 2.8톤, 2016년까지 3.5톤을 생산해 현재 헥타르당 1.7톤에 머물고 있는 평균 생산량을 크게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국내의 식용 콩 자급률은 29% 수준으로 지난 2011...

여수)세풍산단 개발 탄력-R

◀ＡＮＣ▶ 사업시행자 투자비 정산 등에 발목이 잡혔던 광양 세풍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다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토지 보상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답보상태인 광양 세풍산업단지 개발이 마지막 관문을 넘었습니다. 특수목적법인 참여사를 확정...

박지원 '인사개입*이권개입' 청산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공무원 인사 비리와 지방의원의 이권 개입'에 대한 시민 불신이 너무나 크다고 지적하고 철저히 개혁하고 청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목포의 현안인 대양산단에 대해서도 분양되지 않으면 시 재정에 큰 재정적인 압박이 된다...

세월호 첫 재판(R).

◀ＡＮＣ▶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6일째, 승객들을 뒤로 하고 먼저 탈출한 선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은 검찰이 기소한 '살인죄' 등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고 이를 지켜 본 피해자 가족들은 분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이준석 선장이 수의를 입고 ...

첫 재판..유가족 분노(R)

◀ＡＮＣ▶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들은 광주를 찾아 선원들의 첫 재판을 지켜봤습니다. 선원들을 처음으로 마주한 가족들에게서는 분노와 한숨이 터져나왔고, 지켜보는 시민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선원들의 재판이 열린 광주지방법원 입구에 유가족을 ...

실종자 수색 차질.. 애끓는 팽목항(R)

◀ＡＮＣ▶ 세월호 사고해역에 물살이 빨라지면서 실종자 수색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12명의 실종자 가족들은 오늘도 애끊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세월호 관련 첫 재판이 광주에서 열리던 시각..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는 12명. 방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