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육지로 어떻게 나가나? 발 묶인 섬주민(R)
◀ANC▶ 조그마한 섬은 여객선 접안이 힘들어 주민들은 도선을 타고 다른 섬이나 육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세월호 사고 직후 도선 추가 허가 등 대체 선박 준비없이 단속만 강화되다보니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경보트가 섬지역 환자를 싣고 육지로 들어옵니다. 응급...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뇌물수수 혐의' 해양안전심판원장 등 2명 구속
세월호 사업 계획 변경 과정에서 뒷돈을 주고 받은 관계자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청구한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59살 박 모씨와 청해진해운 전 상무 73살 박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원장은 인천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을 할 때 ...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대한조선 11만톤 선박 올해 첫 진수식
대한조선의 올해 첫 선박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진수된 선박은 11만 5천톤급 석유제품운반선으로 안벽에 계류한 뒤 내부 의장작업과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한조선은 올들어 소규모 LNG 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32척을 수주해 오는 2016년까지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함평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3명 사상
어제 저녁 7시 15분쯤 함평군 학교면 교차로에서 직전하던 31살 최 모씨의 1톤 화물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60살 문 모씨의 1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최 씨의 화물차는 사고 직후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마트 앞에 있던 67살 노 모씨 등 3명을 치어 노 씨가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전복.. 1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6킬로미터 지점에서 29살 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전복돼 임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있던 과일 등이 한쪽으로 쏠려 차가 왼쪽으로 넘어졌다는 임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 -

참사 요양병원.. 소화기 철재사물함에 보관
29명의 사상자를 낸 장성 요양병원에는 소화기가 제대로 비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화재가 발생한 병원 별관 3층에는 소화기 3개만 간호사실 앞에 비치돼 있었고 8개는 열쇠로 잠긴 철재사물함에 보관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 법을 위반한 병원 측의 이 같은 조치 때문에...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국내 콘텐츠산업을 총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70여명의 직원들이 문화 콘텐츠 제작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광주전남 혁신도시에는 국립전파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이 이전작업을 마...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새정치 전남 "일부 무소속 후보 불법, 탈법 조사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무소속 후보들의 불법과 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일부지역에서 차량으로 유권자를 사전투표에 동원하거나 금품을 건넨 정황들이 적발됐다며 일부 무소속 후보들의 불법,탈법에 대해 선관위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습니...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공연 6월부터 재개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공연이 재개됩니다. 장흥군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토요시장 공연장을 잠시 중단했다가 6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두차례씩 공연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는 주말은 평균 5천여명이 찾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중국 관광객 2만 5천명 여수서 한류 만끽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6월 2일과 3일 등 5일 동안 중국 암웨이 갈라 디너쇼 행사를 박람회장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관광객 2만 5천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여수의 랜드마크인 빅오쇼 관람을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드라마와 K-pop 등 한류를 접하게 됩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