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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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30도 웃도는 무더운 날씨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덥겠지만 오후에는 서해안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35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고온현상이 지속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야외활동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미...
2014년 05월 31일 -

투데이]잠수사 또 사망..수색작업 일시 중단(R)
◀ANC▶ 실종자 수색을 돕기 위해 선체를 절단하는 작업에 투입됐던 잠수사가 숨졌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일단 사고 원인을 먼저 조사한 뒤 실종자 수색 재개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잠수사 44살 이 모 씨의 가족은 인천에서 곧장 목포의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 -

로컬]팽목항 재개방..반가움 반, 미안함 반(R)
◀ANC▶ 세월호 침몰사고가 난 지 한달 반만에 팽목항이 섬 주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주민들은 불편해소를 반기면서도 끝나지 않은 수색작업 때문에 표정은 무거웠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이후 텐트가 설치됐던 진도 팽목항. 세월호 사고 45일만에 팽목항이 섬 주민들에게 개...
양현승 2014년 05월 31일 -

과적점검부실·운항규정허위작성 직원 영장
검찰이 세월호 과적 점검 부실과 운항관리규정을 허위로 작성한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가 과적 상태에서 출항했는데도 이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혐의로 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또 운항관리규정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
2014년 05월 31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31일 팽목항서 사전투표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는 내일(31)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6.4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대책위원회는 지방선거는 세월호 선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후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공약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만큼 실종자 가족들은 주권자로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해도 너무한 사전투표장, 장애인 참정권 나몰라라(R)
◀ANC▶ 거의 모든 사전투표소가 2층에 설치돼 있어 장애인들 투표권 행사가 불편할 거라고 MBC가 지적했는데, 사전투표가 시작되자 결국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처음 시행되는 제도라고 하지만 실제 사전투표 현장을 취재한 양현승 기자는 해도 너무 했다고 말합니다. ◀END▶ ◀VCR▶ 전동 휠체어에 의지하는 54...
양현승 2014년 05월 31일 -

버려지는 선거 공보물..후보조차 관심없나?(R)
◀ANC▶ 6.4지방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들 적지 않습니다. 후보들의 공약 등이 담긴 공보물이 말그대로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목포 도심의 한 골목길입. 모퉁이에 쌓인 쓰레기봉투마다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공보물이 쏟아집...
박영훈 2014년 05월 31일 -

무안군수] 시 승격 VS 무안반도 통합(R)
◀ANC▶ 무안군수 선거는 현 군수가 앞선 가운데 새누리당과 무소속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 승격과 무안반도 통합에 대해선 후보끼리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C/G) 새누리당 후보는 오원옥 전 목포대학생회장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김철주 ...
2014년 05월 31일 -

새로운 군정 책임자는 '누구'(r)
◀ANC▶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 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단일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쟁점이 없는 가운데 서로 적임자임을 자부하며 표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직 군수의 3선 제한으로 예비후보가 8명까지 늘어나는 등 후보난립현상...
김윤 2014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