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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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도 해상에서 시신 추정 신고 소동
오늘 오후 3시 35분쯤 목포시 달리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세월호 실종자가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있어 긴급 출동해 조사한 결과 동물 사체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14년 06월 01일 -

연안여객선 탑승절차 대폭 강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오늘(1)부터 연안여객선 탑승 절차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모든 여객선 이용객들은 발권 전 매표창구에서 신분증 확인과 성명, 생년월일 등 인적사항을 전산 입력해야 하고 개찰구에서도 신분확인이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시행 첫날 여객선터미널과 유명 관광지 선착장에서는 승선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김양훈 2014년 06월 01일 -

입암천에 '흙공 던지기' 하천 정화활동
목포연동교회는 생태하천 정화활동 일환으로 오늘 목포 입암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EM 흙공은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든 흙덩어리로 오염된 하천에 투척하면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2014년 06월 01일 -

완도 섬지역 사선 이용 중단사태 대책 논의
완도 섬지역 주민들의 사선 이용 중단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완도해경과 완도군은 내일(2) 해경 회의실에서 완도 고마도와 사후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섬과 육지를 오가는 도선 이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완도 고마도와 사후도 주민들은 세월호 사고직후 해경의 단속 강화로 사선 이용이 ...
김양훈 2014년 06월 01일 -

무안국제공항에 비행훈련센터 설립
무안국제공항에 비행훈련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공항공사 비행훈련센터 설립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비 206억원을 투입해 무안공항에 비행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비행훈련센터는 강의실, 격납고, 정비시설 등을 갖춰 교통대학 등 10개 대학 학생과 예비 조종사의 실습 공간...
김양훈 2014년 06월 01일 -

남편 둔기로 살해한 60대 징역 10년
광주지방법원 형사 11부는 부부싸움 중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신 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자녀와 친족들이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입었지만 신 씨가 남편의 모욕적인 말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선고했다고...
김양훈 2014년 06월 01일 -

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막판 표심 잡기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남이 전국 최고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은 전체 선거인 154만 9천여명 가운데 27만 9천여명이 투표를 해 18.05%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6.4 지방선거 전체 사전투표율은 11.49%로 매우 높았습니다. 한편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
김양훈 2014년 05월 31일 -

함평군수] 현직 군수 VS 무소속 돌풍 (R)
◀ANC▶ 함평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와 무소속 단일 후보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감사원 감사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동함평산단 조성사업을 둘러싸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C/G) 새정치민주연합 함평군수 후보인 안병호 현 군수, 여기에 무소속 단일 후보로...
2014년 05월 31일 -

군수 대 읍장..입 모아 "경제활성화"(R)/
◀ANC▶ 현직 군수와 전직 읍장이 나선 강진군수 선거전은 일찌감치 일대일 구도로 꾸려져 조용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민들은 경제 활성화 하나만 바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탐진강 유역 평야를 기반으로 한 농업과 축산업. 풍파없는 강진만의 어업과 양식업. 강진군은 몇년 째...
양현승 2014년 05월 31일 -

로컬]잠수사 관리 또 허술(R)
◀ANC▶ 세월호 사고이후 벌써 2명의 민간잠수사가 목숨을 잃었는데요. 해경의 잠수사 관리는 이번에도 허술했습니다. 하루 동안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작업은 재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친형의 이름을 사용해 선체절단작업에 참여했다 사고로 숨진 민간잠수사 이 모 씨. 이 씨의 실제 이름은 사...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