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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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의문4]7분 안에 끝냈다?(R)
◀ANC▶ 검경합동수사본부 수사 결과 세월호 선원들은 사고가 나자 조난 신고를 하기 전까지 조타실에 모여 대책도 논의하고, 평형수 장비도 확인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분 사이에 이 모든 일을 했다는 겁니다. 실제로 7분 안에 가능했을까요. 때문에 밝혀진 사고 시간 이전부터 세월호는 이미 ...
박영훈 2014년 05월 22일 -

자원봉사자도 급감..쓸쓸한 팽목항(R)
◀ANC▶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난만큼 자원봉사자들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의 지원대책은 여전히 오락가락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 한 켠에...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해양경찰 해체 반발 내부 게시글 줄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경 해체를 발표한 이후 해경 내부망 게시판에 해체에 반발하고, 지휘부를 성토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해경 해체 발표가 난 이후 해경 내부망인 업무포탈 게시판에는 하루 많게는 백 건 이상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해체의 부당성과 지휘부를 성토하는 내용이 대부...
박영훈 2014년 05월 22일 -

세월호 분향소 앞에서 출정식..적절성 논란
새정치민주연합 목포시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역 광장에서 6.4지방선거 목포지역 공천자 25명을 포함해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선거구 공천자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목포시위원회는 세월호 목포역 분향소 앞에서 정치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적절한 지를 놓고 논란이 일자 "공동 참배...
박영훈 2014년 05월 22일 -

오늘부터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장 그리고 광역과 기초의원에 출마한 각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선거전날인 다음 달 3일까지 13일간 도로 변에서 선거 운동을 벌이고 직접 자신의 지역구 시장과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의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
2014년 05월 22일 -

지방선거 브리핑]세월호 애도속 차분한 선거전
◀ANC▶ 6.4 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거리에는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등장했습니다. 시끄럽던 예전 선거와는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유세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 하루 전인 6월3일 자정까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
2014년 05월 22일 -

후보자 초청 토론회*방송연설회 본격 시작
6.4 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와 합동방송연설회 등 미디어선거가 오는 29일까지 집중 실시됩니다. 강진군수후보 합동 방송연설회가 오늘 오후 3시 MBC를 통해 방송된데 이어, 오는 29일까지 도내 27개 각종 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와 방송연설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오는 30일과 31일 이...
신광하 2014년 05월 22일 -

전남 14개 시군 '선거 혼탁구' 지정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의 14개 시군이 혼탁 선거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혼탁지수가 높게 나타난 3선 제한 지역인 목포와 광양,완도를 비롯해 현직 단체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영암,여수,나주,순천,곡성 등 모두 14개 시군을 혼탁 선거구로 지정하고 광역 조사팀을 파견해 단속 활동을 강화합니다...
2014년 05월 22일 -

6*4 지방선거 선거사범 총력 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2)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24시간 선거사범 총력 단속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난 1년간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246명을 단속해 32명을 입건하고 나머지 158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과 향응 제공이 10건 중 3건 꼴로 가장 많았고,...
2014년 05월 22일 -

책정된 급식비 지원못해(r)
◀ANC▶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지역아동센터 급식비를 책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역단체의 부담률이 10%에 그친데다 일부 시군은 예산이 부족해 책정된 급식비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의 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지난해까지 급식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못했지...
김윤 2014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