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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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유실 우려.. 수색범위 넓혀야(R)
◀ANC▶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진 곳, 심지어는 10킬로미터 지점에서 희생자 유류품과 시신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강한 조류에 떠밀려 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희생자 유실을 막기 위한 보다 세밀한 수색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십여척의 경비함정과 구명보트...
김양훈 2014년 05월 02일 -

해경 고위 간부 경비함 함장 출신 없어
해양경찰청 경무관 이상 간부 전원이 경비함 함장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의 본청과 지방청 경무관급 이상 간부 14명은 고시 통과나 박사학위로 경정에 특채되거나 간부후보생 출신으로 경위계급부터 해경생활을 시작했고, 함정 근무 등 선상경험을 쌓고 승진한 고위 간부는 없습니다. 현재 총경급이 ...
양현승 2014년 05월 02일 -

소방당국, 석가탄신일 소방력 전진 배치
소방당국이 오는 6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소방장비를 사찰 주변에 전진 배치합니다. 전남 일선 소방서들은 주요 사찰의 화재예방 안전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연등행사가 열리는 동안 소방차 등 장비와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석가탄신일 특별경계 근무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5월 02일 -

누구를 위한 'A씨'?(R)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는 후보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모두 영문 이니셜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선관위조차 익명 처리 지침을 반드시 고수하는 것도 아니어서 괜한 오해와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를 한 사람들...
양현승 2014년 05월 02일 -

만져보고 느껴보는 박람회(r)
◀ANC▶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의 특징은 무엇보다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형 박람회입니다. 생태환경관에서는 바다를 여행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만져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수조에 인어공주와 전복왕자가 서로를 마주보며 애틋한 눈빛을 나눕니다. 물결에 따라 흩날...
김윤 2014년 05월 02일 -

해조류박람회 전시관 입장 이벤트 호응
2014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조직위가 전시관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매일 생태환경관과 건강식품관, 산업자원관, 해조류체험장에 첫 번째와 2014번째, 5천 번째로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해조류 특산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장 정문과 남문을 통해 입...
김윤 2014년 05월 02일 -

광주)(리포트) 지역방송 지원법 통과
◀ANC▶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지역 방송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특별법 제정으로 지역 방송의 법적 지위가 확보됐고, 지역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8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되는 산고의 아픔을 겪었던 지역방송 발전...
2014년 05월 02일 -

맑은 뒤 구름 많아져..낮 최고기온 26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맑은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는 0점5에서 2미터로 오후에 높아지겠고, 앞바다는 0점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05월 02일 -

세월호 '엉터리 화물 고박' 드러나(R)
◀ANC▶ 세월호에서는 화물을 선체에 고정시키는 '고박'이 엉터리로 이뤄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세월호에서 퇴직한 선원들 가운데 일부는 복원성 문제가 두려워 배에서 내렸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직전 선수에서 쏟아져나온 대형 컨테이너들. 컨테이...
김진선 2014년 05월 02일 -

노후 여객선 선박 급증..이유는?(R)
◀ANC▶ 우리나라 연안 여객선의 상당수가 선령 20년 이상된 노후 선박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선령 제한이 완화된 이후 선사들이 상대적으로 값싼 노후 선박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목포와 인근 섬을 오가는 200톤급 여객선입니다. 지난 90년 건조돼 선령 24년을 넘긴 선박입니다. ...
박영훈 201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