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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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현장 중심형 6차산업화 지원센터 운영
전라남도가 현장 중심형 중간 지원조직인 '전남농업 6차산업화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오는 7일 문을 여는 전남 농업 6차산업화 지원센터는 전남발전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농업기술원, 농협전남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협의체 형태로 운영됩니다. 농업 6차산업화란 2차 산업인 제조와 가공, 3차 산업인 유통*판매,...
김윤 2014년 05월 04일 -

광주*전남 저소득 4천가구 주거급여 대상 선정
광주와 전남 지역 저소득층 4천 가구가 새로운 주거급여 시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로 도입한 주거급여제도에 따라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자는 광주 3천명, 전남 천명으로, 이들에게는 매달 평균 3~4만원의 주거급여가 추가 지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범 사업을 위해 이달부터 대상 가구에 ...
신광하 2014년 05월 04일 -

초록우산재단 영암지역 예체능 특기생 2명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16살 김모양과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17살 신모군 등 2명의 예체능 특기생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을 통해 추천된 예체능 특기생 2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 하지 않고 각종 전국대회 등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예...
신광하 2014년 05월 04일 -

로컬 김진선]제3의 인물 있었나?(R)
◀ANC▶ 세월호 선장이 초기 수사과정에서 해양 경찰의 집에서 묵은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갖가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아파트의 CCTV 영상 기록 일부가 남아 있지 않아 편집 의혹까지 일면서 제 3의 인물이 있었던 건 아닌지 궁금증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난...
박영훈 2014년 05월 03일 -

데스크:목포]생업 포기,발길 뚝..말 못하고 '속앓이//
◀ANC▶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전남 진도 지역 주민들은 말 못하는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 구조를 돕고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기름유출로 생업인 어로를 포기해야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
2014년 05월 03일 -

세월호 사고 18일째..수색 난항
세월호 참사 발생 18일째인 오늘 강한 바람과 거센 파도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종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내 64개 격실중, 현재까지 58곳을 수색한 합동구조팀은 오늘까지 나머지 6곳의 수색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최고 2.5미터의 높은 파도 속에 구조작업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
김진선 2014년 05월 03일 -

선거인단 모집 중단..후보 또 갈등(R)
◀AN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선거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 하루만에 중단됐습니다. 정작 중앙당 선관위는 자체 결정이었다고 하는데, 후보들은 또 싸움이 붙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공론조사 선거인단 모집이 하루 만에 중단됐습니다. 2일부터...
양현승 2014년 05월 03일 -

자막]승용차 10m 아래로 추락 6명 중경상(R)
◀ANC▶ 고속도로와 연결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매립지로 추락해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김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전남 목포 북항으로 진입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도로 옆 높이 70센티미터 가량의 가드레일이 휘어져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나던 K5 승용차...
박영훈 2014년 05월 03일 -

해조류박람회 살아있는 '교육현장'(R)
◀ANC▶ 연휴 첫날,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각형이 아닌 별과 달 등 자신이 원하는 독특한 모양의 김을 만듭니다. 건조장에서 말리고 김...
김양훈 2014년 05월 03일 -

세월호 유가족 일부 "진상규명 특검" 요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일부가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김모씨 등은 오늘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조문객들에게 배포한 호소문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초기 구조가 가능했는데도 늑장 대응으로 피해를 키...
박영훈 201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