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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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모집 중단..후보 또 갈등(R)
◀AN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선거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 하루만에 중단됐습니다. 정작 중앙당 선관위는 자체 결정이었다고 하는데, 후보들은 또 싸움이 붙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공론조사 선거인단 모집이 하루 만에 중단됐습니다. 2일부터...
양현승 2014년 05월 03일 -

소방당국, 석가탄신일 소방력 전진 배치
소방당국이 오는 6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소방장비를 사찰 주변에 전진 배치합니다. 전남 일선 소방서들은 주요 사찰의 화재예방 안전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연등행사가 열리는 동안 소방차 등 장비와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석가탄신일 특별경계 근무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5월 03일 -

만져보고 느껴보는 박람회(r)
◀ANC▶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의 특징은 무엇보다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형 박람회입니다. 생태환경관에서는 바다를 여행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만져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수조에 인어공주와 전복왕자가 서로를 마주보며 애틋한 눈빛을 나눕니다. 물결에 따라 흩날...
김윤 2014년 05월 03일 -

광주)(리포트) 횃불 과잉대응 논란/ 자막
◀ANC▶ 노동자대회에서 있었던 횃불 시위를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지난달 30일 밤, 횃불 시위 참가자들이 세월호 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정부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며 광주 금남로에서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자마자 곧바...
2014년 05월 03일 -

여수)"현안 적임자..의혹 제기"-R
◀ANC▶ 김충석 여수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경선후보들이 오늘, 여수MBC에서 첫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현안과 의혹 제기가 잇따랐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경선 후보 4명이 토론회 자리에서 맞섰습니다. 여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세계박람회...
2014년 05월 03일 -

전남 수산물 '대일 수출 의존도' 크게 하락
전남 수산물의 일본 수출 의존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일 수출 의존도가 지난 2천 11년 83%에서 지난 해 65%, 올 1/4분기에는 55%까지 하락했는데 일본의 엔저로 대일 수출이 줄고 미국과 중국, 동남아 수출이 크게 늘고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1/4분기 전국 수산물 수출은 5억2천만 달러로 일...
2014년 05월 03일 -

전남 전문대 등록률 전국 최저
올해 전남지역의 전문대학 등록률이 전국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전문대학의 신입생 등록률은 지난해 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90.7%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 전문대의 신입생 지원율도 전체...
2014년 05월 03일 -

전남 6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라남도가 뛰어난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추가로 발굴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대상은 신안 갯벌과 장성 필암서원, 선암사*대흥사 전통산사,강진 청자도요지, 순천 낙안읍성,신안*영광 염전 등 잠정목록 6건의 등재를 우선 추진하고 화순 운주사와 담양 누정원림.지리산 등은 신규 잠정목록으로 발굴할 ...
2014년 05월 03일 -

로컬]과적이 침몰에 영향준 것 '인정'(R)
◀ANC▶ 오늘 구속된 청해진 해운 직원은 과적이 세월호의 침몰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청해진 해운 측 직원 1명이 추가로 체포되는 등 선사측 과실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원들에 이어 선사 측 직원으로는 처음 구속된 청해진 해운...
김진선 2014년 05월 02일 -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지시 있었다"(R)
◀ANC▶ 세월호 선장 이모씨가 초기 수사과정에서 해양 경찰의 집에서 묵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 이유와 배경을 둘러싸고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난 다음날(17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2명의 해...
박영훈 201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