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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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전남 축제 행사 줄줄 연기
전국적으로 세월호 추모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다음 달로 예정된 행사나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당초 다음 달(5월) 2일 개막 예정이였던 함평나비축제가 취소된 데 이어 담양 대나무 축제와 곡성 장미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됐고 무안에서 어제(29일) 개막될 예정인 전남체전도 6월10일로 미뤄졌습니다....
2014년 05월 02일 -

새정치 전남도당 공천작업 차질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의 공천작업이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도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당 공천위원회 인적 구성을 놓고 민주당계 8명,안철수계 7명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안철수계에서 5대5 합당 원칙에따라 위원장의 의결권을 제한해 실제 의결비율을 7대7로 맞추자고 주장해 합의 도출을 이끌어...
2014년 05월 02일 -

전남 AI 발생 주춤.. 두 달째 신고 없어
전남지역 닭 오리농가를 휩쓸었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26일 영광 묘량에서 신고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두 달 넘게 추가 신고가 없다며 AI 잠복기가 지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24일 해남 송지 오리농가를 시작으로 모두 6...
2014년 05월 02일 -

맑은 뒤 구름 많아져..낮 최고기온 26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맑은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는 0점5에서 2미터로 오후에 높아지겠고, 앞바다는 0점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05월 02일 -

세월호 '엉터리 화물 고박' 드러나(R)
◀ANC▶ 세월호에서는 화물을 선체에 고정시키는 '고박'이 엉터리로 이뤄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세월호에서 퇴직한 선원들 가운데 일부는 복원성 문제가 두려워 배에서 내렸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직전 선수에서 쏟아져나온 대형 컨테이너들. 컨테이...
김진선 2014년 05월 02일 -

노후 여객선 선박 급증..이유는?(R)
◀ANC▶ 우리나라 연안 여객선의 상당수가 선령 20년 이상된 노후 선박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선령 제한이 완화된 이후 선사들이 상대적으로 값싼 노후 선박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목포와 인근 섬을 오가는 200톤급 여객선입니다. 지난 90년 건조돼 선령 24년을 넘긴 선박입니다. ...
박영훈 2014년 05월 02일 -

(리포트)근로정신대 시민모임 "국가란 무엇인가"
(앵커) 세월호 참사를 두고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국가의 첫번째 임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인데 일제 때나 이번 세월호 때나 그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추모 행사도 계속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희생자들 앞에 묵념하는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 ...
2014년 05월 02일 -

세월호 침몰 사고 17일째..실종자 81명
세월호 침몰 사고 17일째인 오늘 사망자는 2백 명을 넘어섰고, 80여 명은 아직 실종상태입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4층 선수좌현과 중앙, 5층 로비를 중심으로 문이 열리는 객실 등을 수색해 이번주 안에 1차 수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물살이 센 사리기간을 맞아 실종자 구조 수색은 더딘 상황입니다. 합동구조...
김진선 2014년 05월 02일 -

홍도 유람선 '노후 수입 선박 투입' 논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수입 노후선박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신안 홍도 유람선으로 건조한 지 27년 된 수입 노후 선박 투입이 추진돼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해경에 제출한 청원서에서 유람선 운영회사가 1987년 일본에서 건조한 백84톤급 선박을 수입해 유람선으로 활용하려한다며 사고 위험을...
2014년 05월 02일 -

세월호 참사..전남 축제 행사 줄줄 연기
전국적으로 세월호 추모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다음 달로 예정된 행사나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당초 다음 달(5월) 2일 개막 예정이였던 함평나비축제가 취소된 데 이어 담양 대나무 축제와 곡성 장미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됐고 무안에서 어제(29일) 개막될 예정인 전남체전도 6월10일로 미뤄졌습니다....
201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