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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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가족과 함께.. 캠핑 열풍(R)
◀ANC▶ 캠핑 인구 2백만명 시대..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웅크렸던 캠핑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전문 캠핑장을 만들며 캠핑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빈자리가 거의 없이 빼곡한 캠핌장 뚝딱뚝딱 텐트를 치면 캠핑준비 끝납니다. 주말마다 캠핑장은 북...
김양훈 2014년 04월 02일 -

호남 인구 증대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광주와 전남, 전북발전연구원은 내일(2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인구유입 촉진방안'을 주제로 지난 달 전북에 이어 두번째 순회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출산과 인구유출에 대한 원인 분석과 인구증대 4대 전략, 지역인재육성 6대 특화전략 등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말 ...
2014년 04월 02일 -

호남선 고속열차 개통 10년..효과와 과제는?(R)
◀ANC▶ 호남선에 고속열차가 다닌지 꼭 10년을 맞았습니다. 수도권과의 이동 시간이 빨라지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전용선로가 없는 반쪽짜리 고속철이어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호남 KTX 개통 10년,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FFECT(2-3초) --지난 2004년,호남 KTX 첫 열차 출발-- 풍물패의 ...
박영훈 2014년 04월 02일 -

진화하는 불법조업..수법도 다양(R)
◀ANC▶ 해마다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담보금이 크게 상향됐지만, 정작 불법조업은 줄지 않고 단속을 피하기 위한 갖가지 수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해경 부두에 정박돼있는 중국어선 2척.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 허가를 받았다는 뜻으...
김진선 2014년 04월 02일 -

전남 수산물 수출 호조세
전남의 수산물 수출이 엔저 장기화 등의 악재속에서도 올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 말까지 도내 수산물 수출액은 천 88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 늘었습니다. 이는 일본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전남...
2014년 04월 02일 -

완도해조류박람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관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개막일인 오는 11일 장보고기념관 주변 해양문화존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김 만들기 행사가 열리고 이튿날에는 100m 해조류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가 개최됩니다.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에는 완도군 대표 개발음식인 '전복해조류 비빔밥' 1000인분 만들...
김양훈 2014년 04월 02일 -

4파전으로 압축(r)/4월1일
◀ANC▶ 6.4지방선거가 60여 일을 조금 넘게 남겨둔 가운데 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현안을 물었습니다. 첫 순서는 해남군수 후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분할화면)해남군수 선거에는 이정일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새정치 민주연합 박용상, 전 도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
김윤 2014년 04월 02일 -

신안군 도서개발사업 고발 각하..시민단체 항고
검찰이 신안군의 도서종합개발사업 불법 부정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각하 처분을 내린데 대해 시민단체가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오늘 신안군 도서개발사업 부정의혹과 관련해 행정기관인 전라남도가 사업비 부적정을 지적하는 내용의 감사결과 보고서를 냈는데도,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 것은 제대로 ...
신광하 2014년 04월 02일 -

진도국악고 시설 확충, 정교사 증원 검토
국악 특수목적고인 진도국악고 시설 확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진도국악고 기숙사 증축 공사에 들어가고 무용실 등 연습실은 학교측에서 공식 요청이 들어오면 예산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악 전공 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기간제 교사를 점차 줄...
김양훈 2014년 04월 02일 -

광주)(리포트)뭉쳐야 산다
◀ANC▶ 기초선거 무공천 때문에 생긴 또 하나의 현상은 후보간 단일화 바람입니다. 현직 단체장을 이기려면 '뭉쳐야 산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 ◀END▶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입지자들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소매를 걷어부친 옷차림까지 맞추고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이달...
201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