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남 윤광국 식사제공 받은 혐의 부인
식사를 제공받은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윤광국 해남군수 예비후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달 8일 황산면 한 식당에서 있었던 주승용 전남지사 예비후보의 지지모임에 우연찮게 저녁식사를 하러 들렀을 뿐 음식물을 제공받은 사실이 없지만 과태료가 부과됐다며 이의신청과 함께...
김윤 2014년 04월 03일 -

신안 임자튤립축제 18일 개막
해변을 수놓은 3백만 송이의 신안 튤립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임자 대광해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튤립축제에서는 튤립공원등 12만제곱미터에 다양한 주제공원이 조성됐고, 특히 유리온실에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과 공중식물, 야자수 등 아열대 식물 전시관이 들어서 관광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4년 04월 03일 -

아파트 주차장 '와르르'(R)/기획1김진선
◀ANC▶ 아파트 단지 안의 주차장이 무너져 1명이 다치고 주민 800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옆에서 벌이던 아파트 신축 공사의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형 폭탄을 맞은 듯 주차장이 푹 꺼져 버렸습니다. 무너진 내린 주차장에 서있던 차량은 꼼짝없이 ...
박영훈 2014년 04월 02일 -

순식간에 폭삭..도심 아파트 아수라장(R)/기획2
◀ANC▶ 이번 주차장 침하 사고는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발생했습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무너지면서 대낮 도심 아파트는 말그대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양현승기자입니다. ◀END▶ ◀VCR▶ [사고당시 CCTV화면] 아파트 단지 안 주차장입니다. 갑자기 나무가 쓰러질 만큼 강한 충격이 일더니 무너져 ...
박영훈 2014년 04월 02일 -

안전 무시..화부른 인재(R)/기획3
◀ANC▶ 사고 조사가 진행되면서 안전 관리의 허술함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아찔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이번 사고 역시 인재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C/G]최근 목포시가 사고 현장 옆에서 새 아파트를 짓고 있던 공사 업체에 보낸 공문입니다. 균열 등 사고 위험이 있으니 ...
박영훈 2014년 04월 02일 -

여론조사 + 배심원단 투표 유력(R)
◀AN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방식이 여론조사 50%와 배심원단 투표 50%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후보 대부분은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각론에서는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관심을 모았던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방식은 배심원단의 토론 후 현장투표 50%...
2014년 04월 02일 -

호남 인구유출 심각..교육*일자리 주 원인
호남권 젊은 층 상당수가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과 충청권 등으로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린 '호남권 인구유입 촉진방안'이란 주제의 순회세미나에서 광주발전연구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은 이같이 진단하고 산업, 문화관광, 고등교육, 의료, 서비스 등 중추기능이 강화된...
2014년 04월 02일 -

광주)(리포트)여름 성수기 성큼/수퍼
◀ANC▶ 오늘 광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24.5도. 평년보다 무려 8도 이상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봄을 잊게 만드는 이상고온 탓에 여름 상품의 매출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이글거리는 태양이 작렬하는 오후의 도심 거리. 반짝 느껴졌던 봄 기운이 어느새 사리지고 반소...
2014년 04월 02일 -

34주년 5.18 기념행사 시민 참여가 관건
제 34주년 5.18 기념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얼마나 이끌어내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18 기념행사위원회는 이미 광주시에서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며, 공모사업을 확대하고 전야제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방향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우경화 분위...
2014년 04월 02일 -

치열한 3파전.. "선거 완주한다"(R)/4월2일
◀ANC▶ 진도군수 선거전은 전,현직 군수와 관료출신이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역의 최우선 현안과제인 경제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며 선거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군은 인구가 3만 2천여명에 불과하고 지역 경제가 낙후돼 있습니다. 진도군수 선거전에 뛰어...
김양훈 201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