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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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가계대출 크게 늘어..7% 안팎 증가
광주*전남의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면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의 가계 부채 잔액은 16조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2 퍼센트가 늘었고, 전남의 가계 대출 잔액도 7%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하며 1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의 가계 대출 증가율은 4퍼센트대에 머물렀고, 특...
김진선 2014년 03월 03일 -

실뱀장어 어획량 급증..가격 하락
실뱀장어 어획량이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실뱀장어가 많이 잡히면서 2년 전 7천 원까지 치솟았던 가격이 요즘 천5백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뱀장어 양식장의 실뱀장어 입식량이 올들어 지난 달까지 4천8백여 킬로그램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량 늘었습...
2014년 03월 03일 -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14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4년 03월 03일 -

(리포트)통합 추진..지역 정가 혼란/수퍼
(앵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전격적으로 통합신당 추진을 선언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의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선거 입지자들은 겉으로는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지만 속으로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인터뷰)-'새정치는 약속의 실천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2014년 03월 03일 -

광주*전남 가계대출 크게 늘어..7% 안팎 증가
광주*전남의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면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의 가계 부채 잔액은 16조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2 퍼센트가 늘었고, 전남의 가계 대출 잔액도 7%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하며 1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의 가계 대출 증가율은 4퍼센트대에 머물렀고, 특...
김진선 2014년 03월 03일 -

도내 성범죄 1년 만에 32% 증가
도내 성폭력 범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모두 8백35건으로 전년도 6백30건에 비교해 32퍼센트인 2백여 건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목포의 경우 지난 2012년 54건이었던 강간 사건이 1년 만에 79건으로, 47건이던 강제추행이 백 건으로 증가하는 등 목포와 여수...
김진선 2014년 03월 03일 -

화재 대피시설 미리 알아야(R)
◀ANC▶ 얼마 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화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들이 숨진 아파트 베란다에는 미리 알았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화재대피시설이 있었습니다. 아파트내부 비상대피시설, 꼭 확인해두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2월 일가족 4명을 숨...
김진선 2014년 03월 03일 -

전남 출산율*사망률 전국 1위
전남의 출산율과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 출생*사망통계 잠정치'자료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전남은 1.5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구 천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도 전남이 ...
김진선 2014년 03월 03일 -

전남지역 무상급식 비율 94.5%, 전국 최고
전남지역의 무상급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무상급식 비율은 94.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읍 이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
김진선 2014년 03월 03일 -

"남도 순례길 환영"..풀어야할 과제도-R
◀ANC▶ 국토 교통부가 남도 순례길 조성 제안을 받아 들이면서 폐철도가 영호남 화합의 가교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시민사회, 지자체의 대응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제의 가혹한 침탈과 영.호남 인들의 피와 땀의 역사로 점철된 경전선 400리. 호남과 영남의 시민단체...
2014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