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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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향노조'정리해고 통보 철회 요구'
목포시립교향악단 노조는 오늘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리해고 통보'를 즉각 철회해줄 것을 목포시에 요구했습니다. 목포시향 노조는 단원의 40%를 정리해고하겠다는 통보는 시향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받아들여질 때까지 1인 시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박영훈 2014년 01월 14일 -

'아들 방에 번개탄' 부모 소재 파악..경찰 추적(1보)
자녀의 방에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부부가 잠적한 지 닷새만에 소재가 파악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50살 곽 모 씨 부부가 오늘 오후 지인을 통해 자수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전화가 걸려온 목포 인근 지역으로 담당형사들을 급파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4년 01월 14일 -

경북 새누리 국회의원 전원 DJ 생가 방문
경북 출신 새누리당 의원들이 단체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국회 동서화합포럼 소속 이철우 경북도당 위원장과 최경환 원내대표 등 경북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전남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내일(15일) 신안군 하의도 김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합니다. 지난해 말 발족한...
김윤 2014년 01월 14일 -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 공감"..선거제도 개선 세미나
중앙으로 집중된 정치 권력을 분산시키고 지방자치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초지방선거 공천제를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목포대 법학연구소가 오늘 마련한 '지방자치와 선거제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공감하고, 현행 선거제도의 개선을 위해 정치권이 여야를...
박영훈 2014년 01월 14일 -

"안 되면 그만"..면피 급급(R)
◀ANC▶ 부산행이 점쳐졌던 탄소배출권거래소의 입지가 끝내 부산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 결정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여서 충격적이지 않지만 실망스러운 건 전라남도의 태도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유치하려 했던 탄소배출권 거래소. 정부 심의 끝에 결국 부산의 한국거래...
양현승 2014년 01월 14일 -

전남 귀농귀촌 5,175명..광주.수도권 73%
지난해 전남으로 터전을 옮긴 도시민이 5천백75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천7백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시군별로는 화순이 748명으로 가장 많고 장흥과 영암, 무안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 귀촌한 이들 도시민의 출신지는 광주가 전체 39%으로 가장 많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34%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 01월 14일 -

박지사 염수정 대주교 추기경 선출 축하메시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한국의 세번 째 추기경에 선출된 염수정 대주교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박지사는 '한국 천주교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큰 경사로 갈등과 분열로 갈라진 마음을 어루만져 국민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함께 사는 길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14년 01월 14일 -

응급환자 이송 중 뺑소니 사고 무죄
광주지법 이탄희 판사는 응급환자 이송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구급차 운전자 52살 이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이씨가 교통사고를 냈지만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이라는 직무에 충실하려는 것으로 인정된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교차로 신호를 위반한 혐의는 유죄를 인정해 벌금 ...
2014년 01월 14일 -

해경 응급환자 구조 증가..함정 이송 최다
지난 해 전남 서남해 섬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구조 건수가 한해 전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가 지난해 응급환자 이송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210건으로,한해 전 185건보다 13% 늘었으며,구조 수단으로는 함정이 128건, 헬기 81건, 122구조대 1건 순이었습니다.////
박영훈 2014년 01월 14일 -

전남 어업지도선 노후 심각..전체 60%
전남의 어업지도선이 지은 지 오래돼 교체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전라남도와 각 시군에서 운영중인 18척의 어업지도선 가운데 건조한 지 15년 이상된 선박이 60%인 11척에 이른 반면 10년 미만은 단 두 척에 그쳤으며 선박 노후화로 연료비가 연간 1억 원, 수리비도 1억 원 가량 들어가고 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하는 일도 ...
2014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