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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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진도 국내 최고 수치
전남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져 외출시 호흡기 질환 환자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진도에서 관측된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 수준인 215마이크로 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흑산도 관측장비 수치도 191마이크로 그램까지 올라 평상시 기준보다 최대 7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이슬비와 함께 안개까지 끼면...
양현승 2013년 12월 26일 -

F1경주장 '레저*모터스포츠 문화 조성'
F1영암경주장 활성화 대안으로 레저가 합쳐진 모터스포츠 문화를 조성합니다. F1조직위원회와 F1경주장 사업단 등은 오늘 워크숍에서 국제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와 잠재 수요층을 육성하기위한 카트스쿨 운영, 복합 레저시설 건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발굴해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F1경주장은 연간 250일 이상을 각...
2013년 12월 26일 -

정정당당1]"기초질서 정정당당 하십니까?"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정정당당'은 올 한해 우리 주변의 기초 질서 문화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개선된 부분도 있고, 여전히 나아지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김진선기자와 함께 우리가 조금 더 정정당당해졌는지 되돌아보시죠. ◀END▶ *가장 많이 지적된 문제는 불법주정차였습니다. [부...
김진선 2013년 12월 26일 -

정정당당2]"정정당당과 함께 달라졌습니다"(R)
◀ANC▶ MBC 정정당당 보도와 함께 달라지거나 변화하고 있는 것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교통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정당당과 함께 달라진 것들이 무엇인지 박영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도로 위 공사장..불편합니다/4월 26일] 오후 3시. 도심 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살펴봤더니 공사때문...
박영훈 2013년 12월 26일 -

여수)외국인 근로자의 쓸쓸한 죽음 - R(데스크)
◀ANC▶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였던 성탄절인 어제(25), 한 외국인 근로자가 모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건설 일용직으로 일했던 이 외국인은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의 한 모텔. 이 곳에 묵고 있...
2013년 12월 26일 -

박 지사,"전남인구 2천15년 감소세 중단"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의 인구가 2천15년을 깃점으로 감소세가 멈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도정 결산 기자회견에서 2천년 초 해마다 3만6천 명씩 줄던 전남인구가 올해는 3천 명 수준으로 감소폭이 떨어졌으며 오는 2천15년부터는 감소세가 정체된 뒤 2천20년부터는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습...
2013년 12월 26일 -

이혁영 대표,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 기탁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목포복지재단은 올겨울 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기탁된 성금을 소외계층 세대의 난방비 위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3년 12월 26일 -

데스크 단신]송년식 대신 이웃돕기
◀ANC▶ 해남종합병원이 송년식 대신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밖의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해남종합병원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해남지역 14개 읍면을 돌며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내복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윤 2013년 12월 26일 -

성금-데스크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희망21세기 박홍률 대표가 3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남해환경 조명희 대표가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남악초등학교 백22만천백6십 원, 항도초등학교 백52만7천7백3십 원, 목포시 성우회 백만 원, 해남군 해원출신 강광종 향우 백만 원, 지산중학교 24만4천 원,...
김윤 2013년 12월 26일 -

분신 40대 민원처리 과정에서 뇌물 전달 의혹
순천시청에서 분신해 숨진 40대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유력 인사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숨진 43살 서 모 씨가 분신하기 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5장의 문건에서 시의원과 교수 등에게 4천만 원 가량을 전달했다는 내용을 확인했으며, 일부 실명과 상세한 정황이 적힌 점으로 미뤄 실제 ...
김진선 2013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