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따뜻한 성탄 풍경(R)
◀ANC▶ 성탄절을 맞아 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도 일제히 미사와 예배를 열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시민들은 연인과 친구, 가족들과 함께 성탄절 휴일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가가 성당 가득 울려퍼집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
김진선 2013년 12월 25일 -

목포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성황
제1회 목포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목포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현장에는 성탄절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원도심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원도심상인회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사진 콘테스트'와 '할인행사' ...
박영훈 2013년 12월 25일 -

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전반적 하락
광주 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남대의 경우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2.7대 1로 작년 3.2대 1에 비해 하락했고, 호남대는 작년에 4.2대 1에서 올해는 2.7대 1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광주대와 목포대 등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고, 조선...
2013년 12월 25일 -

전남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일부 차질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추진 중인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일부에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 도내에서는 지난 2006년 이후 9개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 가운데 순천과 장흥,영암,신안은 완료됐지만 나머지 함평과 화순,곡성,나주,담양은 준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들 지역...
박영훈 2013년 12월 25일 -

'금품수수 무죄' 박지원 향후 정치 행보 주목
저축은행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아온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음에 따라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차기 당대표 경선에 참여할 경우 호남 정치 명맥 유지라는 지지자들의 바람과는 맞아떨어지지만 대선후보급 인사들이 일제히 대표 경선에 나선다면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는 ...
박영훈 2013년 12월 25일 -

신안]3선이냐 자존심 회복이냐(r)
◀ANC▶ 신안군수 선거는 박우량 현 신안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이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전임 군수까지 가세하고 있어 민심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C/G)신안군수 후보로는 무...
김윤 2013년 12월 25일 -

지방선거 기획-무안] 남악 표심이 변수
◀ANC▶ 무안군수 선거도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간의 양자대결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보궐선거에서 김철주군수와 당내 경선에서 떨어졌거나 맞붙었던 후보들이 재 대결에 나섰습니다. 남악 신도시의 표심 향방이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주당은 현 김철주 군수와 지...
2013년 12월 25일 -

"쌀 목표가격 생산비 보장하라"
쌀 목표가격 결정을 위한 여야간의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쌀 목표가격에 물가와 생산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농연 전남도회는 성명에서 새누리당이 8년만에 쌀 목표가격을 9천원 인상하겠다고 나선 것은 농민을 무시한 행위라며 3백만 농민 앞에 ...
2013년 12월 25일 -

전남도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감찰
전라남도가 다음 달 10일까지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권역별로 3개 반 13명을 투입해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을 대상으로 근무지 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을 점검해 적발될 경우 해당 공무원은 물론 지휘,감독 공무원에게도 연대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박영훈 2013년 12월 25일 -

(리포트)지지부진 5.18 후속 조치/수퍼
(앵커) 5.18 하면 도를 넘은 왜곡이나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등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었죠... 하지만 높은 관심에 비해 후속 조치는 지지부진해 문제 해결은 해를 넘기게 생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극우 성향의 이 사이트에는 518에 대해 여전히 폭동이나 폭도, 북한군 개입 등의 표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2013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