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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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 피해 이주여성 돕기 공연
한국연극협회 해남지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해남지역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들을 돕기 위해 오는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협회는 연극과 한국무용을 옴니버스 형태로 꾸민 공연을 무료로 하고 현장에서 성금을 모금해 필리핀 이주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3년 12월 25일 -

성탄 분위기 고조(LTE)/김진선
◀ANC▶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일의 전야인 오늘 도심 곳곳은 평소보다 많은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 분위기, 현장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저는 ---나와 있습니다 등 현장 분위기 2-3개 문장..) 시내 곳곳은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인파로 평소보다 북적이는 ...
박영훈 2013년 12월 24일 -

전남 1인당 평균 소득 전국 최하위
전남의 평균 개인소득이 13년째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 생산과 소득 현황에 따르면 전남의 지역내총생산은 64조6천억원에 이르고 있는 반면 지역총소득은 37조4000억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58%에 불과했습니다. 이에따라 1인당 생산은 3653만원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지만 1인당 소...
2013년 12월 24일 -

급식비는 책정했지만(r)
◀ANC▶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남도만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목포MBC보도 이후 전라남도가 내년 예산에 급식비를 처음으로 책정했습니다. 하지만, 급식예산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기초자단체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내 지역아동센터는 3백9십...
김윤 2013년 12월 24일 -

민주 박지원 의원 '금품수수 혐의' 무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금품 공여자들 진술의 합리성과 객관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박 의원의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박 의원이 솔로몬 저축은행과 보해저축은행 경영진으로부터 불법 자...
양현승 2013년 12월 24일 -

"노동계 탄압 중단하라" 촛불집회 열려
노동계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 등 백여 명은 오늘 목포역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경찰이 민주노총을 침탈한 것은 노통탄압을 자행하겠다는 선전포고이며 철도노조의 파업투쟁은 더이상 철도노조만의 투쟁이 아닌 시민사회운동으로 번지고 있다"며 오는 28일 총...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지방선거기획]'무주공산' 입후보자 난립(R)/목포
◀ANC▶ 정종득 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나는 목포시장 선거는 입후보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민주당 후보들이어서 당내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철수 신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일지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정종득 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떠나는 목포...
박영훈 2013년 12월 24일 -

지방선거기획4]최초 3선 도전 vs 변화가 필요(R)
◀ANC▶ 내년 장흥군수 선거는 현 이명흠 군수에 맞서 4-5명의 입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후보들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역대 장흥군수 가운데 첫 3선 군수가 탄생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높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명흠 현 장흥군수는 민선 자치단체장 선거 실시이후 장...
김양훈 2013년 12월 24일 -

인재 채용,지방대학 우대 현실화 가능성 높아
지방대생들의 공무원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교육체육관광위 법안심사 소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지방대생의 채용을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대학과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선발 공무원 가운데 지역 균...
2013년 12월 24일 -

정시모집 원서접수 오늘 마감-최종
전남 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이 시간까지 목포대는 741명 모집에 2천 4백 31명이 지원해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적학과가 1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목포해양대는 3.18대1, 세한대학교는 2.5대1, 초당대는 3.76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