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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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호남 정치권 지각변동
◀ANC▶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목표로 정치 세력화 구상을 밝히면서 호남 정치권이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격돌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먼저 윤근수 기자 ◀END▶ 정치세력화 구상을 밝힌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신당을 창당하는 시기가 언제가 됐든 내년 지방선거에는 적극적으로...
2013년 11월 28일 -

하루종일 강추위.. 빙판길 사고(R)
◀ANC▶ 11월의 끝자락.. 한겨울 못지 않은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하루종일 눈이 내리면서 출퇴근시간 교통혼잡은 물론 빙판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위태롭게 멈춰있습니다. 밤새 꽁꽁 얼어붙은 도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했...
김양훈 2013년 11월 28일 -

조선*철강 업황 회복... 전남경기 회복세
조선과 철강의 업황이 회복되면서 전남의 수출이 늘고 소비가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호남권은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경기상황이 지난해 3/4분기에 비해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하면서 경기가 풀리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남권에서는 조선산업이...
신광하 2013년 11월 28일 -

전남인구 통계작성 이래 40여년간 감소세
전남 인구가 통계작성 이래 40여년 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전남 인구는 지난 1970년 통계작성 이래 1988년을 제외하곤 지난해까지 43년간 계속 줄었으며 최근 10년 동안에만 17만 여 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년간 전남을 빠져나간 인구의 정착 지역으로는 광주가 ...
박영훈 2013년 11월 28일 -

정정당당1]꼴불견 운전 백태(R)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사고와 교통체증 유발하는 잘못된 운전습관,취재했습니다. 경찰력이 미치지 않는 무법천지를 연상할 정도인 불법의 현장...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통시장 앞 도로. 한 가운데 차가 멈춰섰습니다. ...
김진선 2013년 11월 28일 -

정정당당2]오토바이 질주 위험합니다(R)
◀ANC▶ MBC 정정당당에서 오토바이의 위험한 질주를 이미 한차례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험한 고속질주,이대로 방치해도 되는 건지 박영훈기자와 함께 보시죠. ◀END▶ 신호등 앞에 멈춰선 차들 사이로 음식배달에 나선 오토바이가 슬금슬금 나옵니다. 눈치를 보는가 싶더니 쌩~ 그대로 ...
박영훈 2013년 11월 28일 -

대입 정시모집 앞두고 교육청 지자체 설명회 개최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교육청과 지자체, 입시업체들의 대입 지원 설명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다음달 10일 순천대에 이어, 11일에는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입시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대입 정시지원 설명회를 열고 정시모집 전형 분석과 호남권 주요대학 전형 대비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
신광하 2013년 11월 28일 -

광주과기원 515점 광주교대 503점 전남대 470점선
올해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인기학과인 전남대 의예과는 수능 표준점수 기준 529.6점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 과기원 515점, 광주교대 503점, 전남대 인문계열 4백70점, 자연계열은 440점 이상이 돼야 지원이 가능하고, 일부 인기학과의 경우 490점은 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입시전문학...
신광하 2013년 11월 28일 -

'가짜햅쌀' 파장 수습에 안간힘(R)
◀ANC▶ '가짜햅쌀'로 물의를 빚은 지역 농협들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묵은 쌀을 햅쌀과 섞어 판매해 오다 경찰에 적발된 해남 옥천농협.. 조합장이 최근 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김양훈 2013년 11월 28일 -

멀고 먼 '여수엑스포 활성화'-R
◀ANC▶ 여수엑스포장 활성화의 기본 전제인 내년도 개장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장기임대 안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 역시 박람회장에 대한 재투자로 연결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기획재정부는 박람회장 매각에 방점을 두고 개장 없이 유지·보수만 해도...
2013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