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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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침식 심각.. 방재센터 설립 시급(R)
◀ANC▶ 기후변화와 해안지역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연안침식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역특성 맞춤형 해안침식대응기술 개발과 연안침식 방재센터 설립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진도군 관매도. 90년 대 이후 해안 침식으로 해안선이 30cm 이상 사라지고 해...
김양훈 2013년 11월 20일 -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개표 지연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의 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의 2014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는 어제(19)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으며, 당초 오후 8시 30분부터 개표가 예정돼있었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일부 유권자가 이미 투표를 마친 것으로 표기된 것이 확인되면서 개표가 중단됐습니다. 목포대학교 ...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대한조선 석유제품 운반선 건조작업 본격화
대우조선해양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해남 대한조선이 석유제품 운반선 건조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대한조선은 최근 수주한 9만 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8척 가운데 4척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강재 절단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25일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용골거치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대한조선은 석유...
신광하 2013년 11월 20일 -

전남도 '도의회 지방도 공사비 낭비 지적' 반박
전라남도가 지방도 공사비 낭비와 관련한 도의회 행정감사 지적에 대해 이례적으로 반박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해명자료를 통해 송형곤의원이 공사지연과 잦은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가 도급액보다 천8백억여 원 늘어나 예산 낭비란 주장에 대해 국비로 진행된 국가지원지방도를 제외하고 순수 물가변동을 ...
2013년 11월 20일 -

전남 지자체 김장철 대도시 판매 주력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전남지역 자치단체가 절임배추 등 대도시 직접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고양시 농협하나로클럽 야외특설매장에서 해남 절임배추와 마늘, 소금 등 김장재료와 고구마, 잡곡 등 농수특산물을 직거래 장터를 마련합니다. 진도군도 최근 부산시에서 소비...
김윤 2013년 11월 20일 -

해남 밤호박 주식회사 출범
해남 밤호박 주식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해남 밤호박 주식회사는 고구마, 배추, 쌀, 무화과에 이은 7번째로 밤호박 재배농가 백여 명이 주주로 참여해 2억2천만 원의 자본금을 출연했습니다. 해남 밤호박 주식회사는 전라남도와 해남군으로부터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 육성사업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윤 2013년 11월 20일 -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기온 11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1일)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오전에 1에서2점5미...
2013년 11월 20일 -

올 겨울 춥다..폭설*한파 대비 비상(R)
◀ANC▶ 올 겨울 목포 등 전남지역은 평년보다 춥고 특히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치단체마다 폭설과 한파 피해 예방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지난 2010년 겨울. 전남에서만 1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매주마다 강추위가 찾아오...
박영훈 2013년 11월 20일 -

쓸쓸한 겨울나기(R)
◀ANC▶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하기 마련인데요. 찬바람보다도 매서운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이웃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폐지를 수집해 생활비를 버는 70대 노부부. 한 달 내내 손수레를 끌고 온동네를 누벼도 손에 쥐는 건 3-4만원 남짓. 날이 더 추워지면 도로마저 ...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전남개발공사 부실 경영 질타..부채 6,764억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효남의원은 오늘 행정사무삼사에서 전남개발공사가 추진중인 경영수익사업 일부가 부실 시공논란과 함께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려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채가 자산의 131%인 6,764억 원으로 올해 이자만 220억 원에 이르는 등 경영 악순환이 되풀이되고있다며 근본적인 원...
2013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