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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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비 빼돌린 공무원 등 7명 입건
섬지역 태풍 피해 복구 비용을 부풀려 부당 이익을 챙긴 업체 대표와 공무원 등 7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발생한 태풍 무이파 복구 공사에서 발생한 건설 폐기물 7백톤을 천여 톤으로 부풀려 천 3백여만 원의 비용을 빼돌린 혐의로 진도군 소재 환경업체와 폐기물 처리...
김진선 2013년 10월 07일 -

전남 삶의 질, 지역발전지수 전국 최하위권
전남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 지수가 전국 도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배기운 의원실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8개 도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 지수가 가장 높았고, 전남은 생활환경과 지역경제, 교육 등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시...
양현승 2013년 10월 07일 -

전남 농*축협 정규직 직원 채용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역 농·축협 정규직 직원 8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내일(8일)까지 공고를 거쳐 오는 15일까지 농협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만 지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농협은 지역 인재 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응시자 본인과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응시 가능지역...
김윤 2013년 10월 07일 -

전남 '조류AI 검사'..올해 발생 가능성 높아
전라남도가 조류 인플루엔자 AI 발생 우려가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도내 3백여 곳의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검사시료를 채취해 AI 항원과 항체 검사를 실시합니다. 지난 1월과 지난 달 닭과 오리 농장,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2차례 검사에서는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 조...
2013년 10월 07일 -

초중고 운동부 학부모 경비부담 과다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 운동부의 학부모 경비 부담액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국회 박홍근 의원이 전국 천 15개 학교 운동부의 회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은 43개 학교에 경비가 11억 7천 8백만원으로 강원,경기,충남 다음이었으며, 광주는 35개 학교,45억 4천 4백만원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
박영훈 2013년 10월 07일 -

FOM, 공군 블랙이글 에어쇼 법적대응 방침
F1 한국대회 결선에 앞서 펼쳐진 공군 블랙이글의 에어쇼에 대해 F1 운영사가 법적대응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F1 운영사는 결선에 앞서 에어쇼를 경주장 3킬로미터 밖에서 실시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겼다며 F1 조직위원회측에 항의했고 중계방송 등에 지장을 끼쳤다며 소송 제기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양현승 2013년 10월 07일 -

"일선 학교 학습준비물 집행내역 공개 해야"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은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에 662개 초등학교의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금액과 집행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시도교육청이 일선 초등학교에 학습준비물 구입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집행에 대한 정산은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일선 ...
2013년 10월 07일 -

흐리고 한때 비.. 낮 최고기온 27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은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점5에서3미터,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앞바다에서 0점5에서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낮까지는 북상하는 제 24호 태풍 다나스의 영...
2013년 10월 07일 -

F1 대회 폐막..페텔 3년 연속 우승(R)
◀ANC▶ 사흘간 15만 8천 명을 끌어모은 지상 최대의 스피드 축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사고와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페텔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웃은 F1 드라이버는 올해도 페텔이었습니다. 결승전 맨 앞에서 레이...
양현승 2013년 10월 07일 -

4년 동안 쌓인 노하우 빛났다(R)
◀ANC▶ 결승전이 치러진 오늘, 수만 명이 몰린 영암 F1대회는 경주장 가는 길도, 경주장 내부도 혼잡없이 즐기기 충분했습니다.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경찰과 공무원 등 보이지 않는 노력이 큰 힘이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주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 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은 아침부...
김진선 2013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