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F1기획]올해 F1대회 박진감 넘친다 (R)

◀ＡＮＣ▶ 올해 F1대회는 이전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치러집니다. 추월 구간이 추가되고 팀을 갈아탄 선수들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달라진 F1대회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속도를 가속해 추월할 수 있는 DRS구간이 올해부터 2개로 늘어납니다. 특히 메인그랜드스텐드 앞 직선 구간에 DRS구간이 추가돼 관...

태풍 '피토' 북상, F1 조직위 긴장 고조

태풍 피토가 북상하면서 F1 대회를 앞둔 조직위원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북상 중인 태풍 피토가 향후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1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5일과 6일, 국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경기 운영에는 차...

민주-안철수, '호남쟁탈전' 가열(R)

◀ＡＮＣ▶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호남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안 의원측은 호남 세력화에 또다시 고삐를 조일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달 말 호남에서 깃대를 세운 무소속 안철수 의원. 정치세력을 만들 실행위원들을 발표하며 ...

낙지 한 마리 만5천 원..어획 부진

가을 낙지철인데도 낙지가 잡히지않아 어민은 물론 식당가도 울상입니다. 낙지 주산지인 무안의 경우 9월부터 11월 사이가 연중 낙지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어획량이 예년 수준의 2,30%에 그치면서 큰 낙지 한 마리 가격이 만5천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때문에 무안 낙지골목 등 식당가는 낙지 구하기가 ...

전남산 김 수출 급신장..미국*태국 시장 중심

전남산 김 수출이 미국과 태국 등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김 수출액은 2천7백3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으며 미국과 태국 시장에 조미김과 마른김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있습니다. 전남산 수산물 전체 수출액은 주력 수출시장인 일본의 엔저 ...

(수퍼-리포트) 아파도 돈 없어서 참는 노인들 최다

(앵커) 몸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가는 노인들, 우리 지역에 특히 많습니다. 서럽게 병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가난한 지역의 사정은 나아질 길이 안 보이는데 노령화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노인의 날 집중취재,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만 갯벌, 체험 학습장으로 - R

◀ＡＮＣ▶ 갯벌로 유명한 여수 여자만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ＳＹＮ▶ (우리는 갯벌 스타일!) 딱딱한 교실 의자에서만 생활하던 학생들. 하지만 오늘은 학교를 떠나 갯벌로 나...

도교육청, 이달부터 10억 이상 공사 계약 공개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달(10월)부터 10억 이상 시설공사의 하도급 계약 사항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개선하고, 지역 중소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하도급 계약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완도전복산업특구 3년 연속 우수지역특구 선정

완도전복산업특구가 3년 연속,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지역특화발전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전복 생산량의 81%를 생산하고 있는 완도군은 지난 2009년 완도전복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활발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6백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2개 신규기업 유치등 전복산업을 발전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장흥서 천관산 억새제, 문학축제 개최

장흥에서 10월 첫째 주,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6일, 장흥 천관산 정상 723미터 억새 대평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천관산 가을 억새제에서는 억새제례를 비롯해 억새 아가씨 선발대회, 산상 음악회 등이 개최됩니다. 이에앞서 10월 4일부터 이틀동안 장흥 천관문학관 일원에서 제1회 장흥문학축제가 열려 천관문학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