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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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장산,신의도 남부권 새 뱃길 열려
신안 장산과 신의도 등 전남 남부권에 새 뱃길이 열립니다. 신안군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 화봉항 부두시설 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신안 장산도 주민들은 화봉항을 이용하면 육지까지 30분. 신의도 주민들은 40분이면 육지로 나올 수 있게 됐습니다. 신안군과 해남군은 화봉항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가 끝나는 올 연...
김양훈 2013년 10월 03일 -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장,학생 체험학습장 활용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내년에 완도에서 열리는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전국 중등교장단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회 소속 4천 3백여개 학교는 내년 교육과정 운영시 해조류박람회장을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완도군은 체험학습 프로그램 공동개발...
김양훈 2013년 10월 03일 -

민주-안철수, '호남쟁탈전' 가열(R)
◀ANC▶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호남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안 의원측은 호남 세력화에 또다시 고삐를 조일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말 호남에서 깃대를 세운 무소속 안철수 의원. 정치세력을 만들 실행위원들을 발표하며 ...
양현승 2013년 10월 02일 -

뉴스포인트1]삶이 버거운 조손가정
◀ANC▶ 부모세대의 불화로 가정이 해체되면서 손자녀들를 떠맡는 조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의 날인데요. 경제적 빈곤과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조손가정의 실태를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들내외의 불화로 손자들을 젖먹이때부터 맡아 키웠던 박애자 할머니. 손자들이 고등학...
김윤 2013년 10월 02일 -

뉴스포인트2]늘어나는 조손가정..통계조차 없다
◀ANC▶ 이처럼 조손가정이 심각한 경제적*정신적 결핍에 노출돼 있지만 사회적 관심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조손가정에 대한 기초적인 통계조차 없는 등 대책마련에는 소홀한 실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면소재지에 자리잡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학교가 끝나는 오후 3시부...
김윤 2013년 10월 02일 -

국회서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 촉구
농어촌 교육발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 회견이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과 교원단체,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그동안 모은 서명용지를 전달했으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도 교육격차 해소와 농어촌...
박영훈 2013년 10월 02일 -

'전교조 탄압 중단하라"..전남공동대책위 출범
전남지역 진보사회단체로 구성된 '전교조 탄압저지,민주주의 수호' 전남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공동대책위는 "전교조는 지난 1989년 출범이후 교육 개혁과 참교육 운동에 앞장서왔다며, 박근혜 정부가 부당해고된 9명의 교사들의 조합원 자격을 문...
박영훈 2013년 10월 02일 -

F1기획]올해 F1대회 박진감 넘친다 (R)
◀ANC▶ 올해 F1대회는 이전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치러집니다. 추월 구간이 추가되고 팀을 갈아탄 선수들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달라진 F1대회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속도를 가속해 추월할 수 있는 DRS구간이 올해부터 2개로 늘어납니다. 특히 메인그랜드스텐드 앞 직선 구간에 DRS구간이 추가돼 관...
2013년 10월 02일 -

태풍 '피토' 북상, F1 조직위 긴장 고조
태풍 피토가 북상하면서 F1 대회를 앞둔 조직위원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북상 중인 태풍 피토가 향후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1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5일과 6일, 국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경기 운영에는 차...
양현승 2013년 10월 02일 -

F1 한국대회 수중전 가능성, 타이어가 승부낼 수도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수중전으로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회 한국대회는 수중전으로 치러져 모두 55바퀴 가운데 17바퀴는 안전차량의 유도 아래 레이스가 치러졌으며, 2회와 3회 한국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던 레드불팀의 페텔도 첫 대회에서는 경기를 포기했었습니다. F1은 동일하게 제시된 기상...
양현승 2013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