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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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노동자 처우개선으로 이어져야"
다음 달 버스요금 인상을 앞두고 운수업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가 먼저 개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버스요금 인상은 직원들의 임금체불과 부당노동행위 근절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금인식요금함을 도입하는 등 버스회사 경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서...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F1 환승 셔틀버스 이용해야", 집중단속
F1 한국대회가 열리는 오는 4일부터 사흘동안 하루 2만 대 이상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F1 대회기간 남악신도시와 대불산단, 목포신외항 등 3곳에 환승주차장이 운영되며, 경찰은 경주장을 잇는 주요 도로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불법 주정차 차량 등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들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사...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가끔 구름 많은 날씨..낮 최고기온 29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10월 01일 -

세력화 나선 안철수, 전남지사 후보군 고심
독자세력화에 나선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이 전남지사 후보군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의원이 세력화의 본거지로 호남을 택한 가운데 현재 전남지사 후보군에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김효석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 의원과 카이스트 인연이 있는 장만채 도교육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차기 전남...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박지원 "안철수 세력, 민주 주변 인물 대부분"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호남에서 정치세력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안 의원측이 발표한 조직 실행위원들은 민주당 주변 세력이 대부분"이라고 평가절하 했습니다.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 의원은 이같이 말한 박 의원은 "현재는 안 의원의 호남 지지세가 높지만 그런 인물들로 선거에 임한다면 민주...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전남 SOC사업 정부예산안 2조3천억 반영
전라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SOC사업비로 2조3천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현안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설계비 50억 원이 반영됐고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등 연륙 연도교 사업에 천7백60억 원,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3천8백억 원,호남고속철도 1조5천억 원, 광양-진주간 남해안...
2013년 10월 01일 -

F1기획] F1경주장 교통 길라잡이 (R)
◀ANC▶ 올해는 F1경주장 안팎의 교통 여건이 예년보다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자동차를 이용하지않아도 관람석까지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편안하게 경주장을 찾는 방법을 문연철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F1경주장을 가는 길은 크게 세 개 노선으로 나눠집니다. (C/G)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대교와 영암-...
2013년 10월 01일 -

내년 F1 대회, 4월 열린다(R)
◀ANC▶ 내년 F1 대회는 4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획이 확정된다면 올해 대회를 치르자마자 숨돌릴 틈도 없이 내년 대회를 준비해야 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제자동차연맹의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열린 세계모터스포츠 평의회 회의 결과 내년 한국 대...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일본산 수산물 304kg 전남 학교급식 사용
수입 중단조치 이전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이 전남지역 학교급식에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난 지난 2천11년이후 지난 8월까지 전국 초중고에서 급식으로 사용된 일본산 수산물은 4천3백27kg으로, 이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신광하 2013년 10월 01일 -

건강 치과의사회, "박근혜 정부, 복지공약 사과해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후퇴를 비판했습니다. 치과의사회는 "지난 6월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 공약 후퇴와 무상보육공약 연기에 이어 기초연금 공약도 축소되는 등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 표를 얻기 위한 술수에 불과했느냐"고 묻고, 사과와 약속이행을...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