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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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 열려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가 '개항 116주년 시민이 행복한 목포'라는 주제로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새터민, 국회의원과 목포시민 등 천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의 타종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상 시상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직원 60% '나홀로 이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이주했거나 이주 예정인 공공기관 직원 60%가 '나홀로 이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나주 혁신도시로 옮기게 될 공공기관의 정주시설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3월 이주한 우정사업정보센터의 직원 680여 명 가운데 410여 명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이...
2013년 10월 01일 -

세계서 가장 작은 꼬마잠자리 월출산서 발견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꼬마잠자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 자란 성충이 1점7센티미터인 이 꼬마잠자리는 가장 큰 장수잠자리의 5분의 1크기로 최근 월출산국립공원 남생이 서식지 조사 도중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저수지 인근 논에서 확인됐습니다.
2013년 10월 01일 -

전남~제주 국제요트대회 6개 국 25척 참가
제주 도두항에서 목포항까지 150킬로미터의 대장정을 펼치는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3일 개막합니다. 전라남도와 제주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요트대회는 6개 국 25척의 요트가 참가한 가운데 첫 날인 3일은 제주 도두항에서 내항 경기를 벌이고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제주를 출발해 추자도와 가사도를 거쳐 목포까지 항...
2013년 10월 01일 -

경찰, F1대회 기간 교통관리*치안 강화
경찰이 F1대회 기간 동안 2천 4백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회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4일부터 사흘 동안 F1경주장 진입도로와 경주장 주변 등에 교통경찰 4백 50여 명을 투입해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 관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이용객이 2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공군 블랙이글스 F1대회 첫 날 연습비행
공군 블랙이글스가 F1한국대회 축하 비행쇼를 앞두고 대회 첫 날인 오는 4일 오후 F1경주장 상공에서 연습 비행을 실시합니다. 블랙이글스소속 8대의 전투기는 연습비행에 이어 결선이 치러지는 오는 6일 오후 F1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블랙이글스는 당초 지난 달 24일 연습비행...
2013년 10월 01일 -

전남 노인 10명 중 8명 "자녀와 살기 싫어"
전남지역 노인 10명 중 8명은 향후 자녀와 함께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11년 기준 통계자료에 따르면 '향후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전남의 60세 이상 고령자는 78점6%로 2002년보다 35점5%나 증가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생활비는 67점8%가 본인이나 배...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목포기독병원 최첨단 3.0T MRI 도입
목포지역 종합 의료기관이 첨단 의료장비를 잇따라 확충하고 있습니다. 목포기독병원은 기존 MRI보다 신호의 세기와 선명도가 2배이상 높아 인체의 미세구조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3.0T MRI를 도입해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한국병원과 중앙병원 등도 닥터헬기사업을 펼치고 ...
2013년 10월 01일 -

술 취해 호흡곤란 증세 50대 긴급이송
오늘 오전 3시쯤 신안군 비금면에 사는 52살 김 모 씨가 만취한 상태로 호흡 곤란을 호소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이 올들어 섬 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정을 이용해 긴급이송한 응급환자는 159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공사 수주 미끼로 억대 가로챈 5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공사를 따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1월쯤 국정원 간부인 친형이 4대강 사업을 맡은 모 건설사 임원과 친구라는 등 거짓 인맥을 과시하면서 건설업자들에게 접근한 뒤 전남 지역 홍수조절 댐 공사와 관련해 토...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