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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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국비 50억 원 확보 여부'에 촉각
올해 F1대회 관련 예산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확보될 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는 정부가 지난 해말 예산심의과정에서 약속했던 백억 원 가운데 아직 받지못한 50억 원을 지원받기 위해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 상임위별로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빠진 2014 F1...
2013년 10월 01일 -

태풍 '피토' 북상, F1 대회 영향 여부 촉각
제23호 태풍 피토가 북상하면서 F1 경기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피토는 F1 한국 대회가 개막하는 오는 4일쯤,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한국도 간접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
양현승 2013년 10월 01일 -

승진 없이 5급 사무관 직무대리(?)(R)
◀ANC▶ 5급 사무관이 기초자치단체의 과장과 읍면장을 맡는게 인사 원칙입니다. 그런데 6급 직원이 인사위원회 승진 의결도 없이 5급 직무대리로 발령 받았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진도군에서 벌이진 일인데요 이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닙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5급 사무관으로 승...
김양훈 2013년 10월 01일 -

(리포트)송정역 100년..애환*도약/수퍼
(앵커) 광주전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이 개통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5년초 호남고속철도 시대가 개막되면 송정역은 호남권 중추 역사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제 강점기 1913년, 송정리역은 철로를 이용해 농산물을 약탈해가기 위한 창구로 탄생합니다. 광주-송정리간 철도가 개통되면서 ...
2013년 10월 01일 -

취업 박람회 '북적'-R
◀ANC▶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심각한 취업난 속에 순천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조금이나마 좋은 직장을 찾아보려는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은 급하기만 합니다. 김종태 기자 ◀END▶ 아직 이력서를 내미는 것도 쑥스러운 취업준비생. 이력서를 정성껏 써 보기도 하고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메이크업도 ...
2013년 10월 01일 -

독감 무료예방접종 오는 7일부터 실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오는 7일부터 전남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실시됩니다. 무료접종 대상은 65살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생후 6개월에서 6살 이하 아동이며 전남지역 총 대상자는 49만천 명에 이릅니다. 전라남도는 예방접종 날짜가 각 시,군별로 다르기때문에 사전 확인을 당부하고 무료대상...
2013년 10월 01일 -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 열려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가 '개항 116주년 시민이 행복한 목포'라는 주제로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새터민, 국회의원과 목포시민 등 천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의 타종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상 시상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세계서 가장 작은 꼬마잠자리 월출산서 발견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꼬마잠자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 자란 성충이 1점7센티미터인 이 꼬마잠자리는 가장 큰 장수잠자리의 5분의 1크기로 최근 월출산국립공원 남생이 서식지 조사 도중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저수지 인근 논에서 확인됐습니다.
2013년 10월 01일 -

경찰 F1대회 지원 (R)데스크단신
◀ANC▶ 경찰이 F1대회 기간 동안 2천 4백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회 지원에 나섭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4일부터 사흘 동안 F1경주장 진입도로와 경주장 주변 단속 등 교통 관리를 벌이는 한편,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박영훈 2013년 10월 01일 -

공사 수주 미끼로 억대 가로챈 5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공사를 따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1월쯤 국정원 간부인 친형이 4대강 사업을 맡은 모 건설사 임원과 친구라는 등 거짓 인맥을 과시하면서 건설업자들에게 접근한 뒤 전남 지역 홍수조절 댐 공사와 관련해 토...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