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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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타 행정타운 분양가 너무 높다"
목포시의회가 옛 공설시장에 짓고 있는 31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트윈스타의 분양가 조정과 관련해 목포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목포시의회 강신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지난 2009년 당시 행정타운 3개층을 3.3제곱미터당 780만 원, 256억 원에 계약한 것은 지나치게 높다며 대책을 요구했...
박영훈 2013년 09월 09일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여부 10월 초 발표
목포 남항 매립지에 추진중인 국립호남권생물 자원관 건립 여부가 다음 달 초 최종 결정됩니다. 목포시는 최근 실시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오는 27일 나오면 정책 점수 평가를 더해 다음달 초 기획재정부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여부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립이 확정될 경우 내...
박영훈 2013년 09월 09일 -

(리포트)수영대회 수사 '의욕만 앞서'/수퍼
(앵커) 광주시정을 뒤흔들었던 수영대회 공무서 위조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일단락됐습니다. 그 결과는 강도높게 진행된 수사 절차와 달리 맥빠진 수준에 그쳤다는 반응이 나오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불거진 공문서 위조 파문으로 검찰 수사는 40일 남짓 계속됐습니다. 광...
2013년 09월 09일 -

취업사기 혐의, 실종 열흘째-R
◀ANC▶ 취업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이 열흘째 행적이 묘연합니다. 산단 대기업에 취직하려면 수 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이 들어간다는 소문이 또 한번 터져 나왔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산단 외국계 대기업 직원인 36살 박 모씨가 사라진 것은 지난달 29일. 여수의 한 선착...
2013년 09월 09일 -

검정 쌀 최고 품종 찾는다(R)
◀ANC▶ 요즘 흰 쌀 밥만 먹기보다는 흰 쌀과 검정 쌀을 섞어서 먹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았는데요.. 흰 쌀에 비해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검정 쌀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의 한 농경지입니다. 전국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검정 쌀이 심어져 있습니다. 벼 잎...
김양훈 2013년 09월 09일 -

전남도 용계천 부실 설계*시공 개선 조치
무안 용계천 하천정비사업이 부실한 설계와 시공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는 목포MBC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설 교량과 연결도로가 심하게 굽어, 농어촌버스 등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에 따라 설계변경을 통해, 도로 폭을 확대하고 가파른 경사는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자...
2013년 09월 09일 -

동함평산단 의혹 함평군수 무혐의 처분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동함평산단 추진 과정에서 함평군이 재정 투융자 심사와 공모 절차를 생략한 채 시행사를 선정했다는 주민 감사 청구를 받아 조사한 결과 안병호 군수와 담당 공무원을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종결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감사원의 수사의뢰를 받은 뒤 함평군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는 등...
신광하 2013년 09월 09일 -

강운태 광주시장 "군공항, 군산 이전 검토 필요"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로 강운태 광주시장이 전북 군산을 언급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광주시 간부회의에서 "군산에 미 공군비행장이 있는만큼 광주 군공항과 합하는 방향을 생각해봤다"며 "정부가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처럼 군공항 이전지에 제공할 인센티브를 포함한 용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광주 군공항...
양현승 2013년 09월 09일 -

데스크단신]위문방문 잇따라
◀ANC▶ 추석을 앞두고 공공기관들의 복지 시설 위문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전남도청 종합민원실은 오늘 영암 노인요양병원을 위문방문한 데 이어 내일까지 8곳을, 전라남도도 위문단을 꾸려 도내 사회복지시설 410곳을 돌며 생필품과 쇠고기를 전달할...
김진선 2013년 09월 09일 -

게임하기 위해 회사 컴퓨터 훔친 원전 직원 검거
영광경찰서는 오늘 한빛원전 5호기 사무실에 비치된 컴퓨터를 훔친 한빛원전 직원 29살 노모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달 2일 원전 사무실 컴퓨터를 훔친 노씨는 경찰과 국정원이 보안문제로 조사에 착수하자 본체와 하드디스크를 분리해 하천에 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는 경찰조사에서 최신 인터...
신광하 2013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