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영산강 구조개선사업 차질 연말쯤 준공 예정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3개월 가까이 준공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에 따르면 시공사인 GS건설이 배수갑문 바닥 구조물 확장과 보강, 지하 매설물 이전 지연 등을 이유로 3개월 공사 연기를 요청해 10월부터 하루에 2천5백만 원의 지체상환금을 물릴 예정입니다. 영산강 ...
김윤 2013년 09월 08일 -

무안국제공항, 일본 저비용항공사 첫 취항
일본 저비용 항공사인 스타플레이어사가 무안∼기타큐슈 노선에 오는 21일부터 첫 비행기를 띄웁니다. 전세기로 운항될 예정인 이 노선에는 추석을 앞뒤로 4차례, 관광 성수기에 부정기적으로 추가 운항할 예정입니다. 무안공항에는 지난 8월 말까지 개항이후 가장 많은 16개 노선이 운항중인데 여행객도 9만8천여 명으로 지...
김윤 2013년 09월 08일 -

잊혀진 국악뮤지컬..삼별초(r)
◀ANC▶ 진도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10년 넘게 이어져 오던 국악 뮤지컬 삼별초가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공연 예산이 없어 3년 전부터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갑옷을 입은 장군들이 칼을 휘두르며 혼신의 연기를 펼칩니다. 북춤을 추는 아낙네들은 신명나는 ...
김윤 2013년 09월 08일 -

벌교·강진만, 신안가거도 도립공원 지정 추진
벌교와 강진만 갯벌, 신안 가거도 등 3곳의 도립공원 지정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지역의 지형경관, 자연생태계, 문화자원 등 자연과 인문환경 등 도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용역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3월 도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갖을 예정입니다. 전남 도립공원은 조계산, 천관산,...
김윤 2013년 09월 08일 -

김양식 무기산 사용 여전…전남도 "강력 단속"
전남지역 일부 김 양식장에서 유독물질인 무기산을 사용하는 관행이 여전해 수산당국이 강력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김 양식 과정에서 무기산을 사용하거나 불법 보관창고를 운영해오다 적발된 사례는 모두 35건으로, 2011년 36건, 지난해 36건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김윤 2013년 09월 08일 -

대하 생산량 급감, 흰다리새우 급증
대하 양식산업이 붕괴되면서 빈자리를 중남미가 원산지인 흰다리새우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국제갯벌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대하 생산량은 2001년 2천여 톤에서 2006년 절반인 천여 톤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35톤으로 급감했습니다. 반면, 흰다리새우는 지난 2006년 도입 첫해 6백여 톤...
김윤 2013년 09월 08일 -

정부 내년도 전남예산 삭감 사상 최대.. 전남도 반발
정부가 내년도 전남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최대 2조5천억원가량 삭감할 예정이어서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현안사업을 보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와, 목포-송정간 고속철도 건설, 남해안철도 고속화 사업 등으로 이대로라면, 총 2조5천6백억 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신광하 2013년 09월 07일 -

J프로젝트 구성지구 석탄재 매립면적 대폭 축소
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내 구성지구 기반조성 과정에서 논란거리로 떠오른 석탄재 매립 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와 구성지구 시행사에 따르면 당초 부지조성을 위해 2천320만세제곱미터의 성토규모 가운데 8백만세제곱미터를 석탄재로 매립할 계획이었지만, 매립면적을 당초 계획의 4분의 1인 백...
신광하 2013년 09월 07일 -

섬 쓰레기 소각시설 부족...폐기물 처리 어려워
섬 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늘고 있지만, 섬지역 소각시설이 부족해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 관내 33개 섬 가운데 쓰레기 소각장이 설치된 곳은 관매도와 서거차도 두곳에 불과하고, 그나마 소각 용량이 1주일에 백킬로그램에 그쳐, 넘쳐나는 섬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
신광하 2013년 09월 07일 -

무안,서남권 개발 선도지구 되나(R-포커스 예고)
◀ANC▶ 무안군이 서남권 개발의 선도지구가 될 전망입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앞으로 5년동안 관광기반 등 각종 개발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개발수준이 낮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94년 도입된 개발촉진지구사업,, 도로 등 기반시설에 국비가 투입돼 민간자본 ...
신광하 2013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