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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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천만' 공사..붕괴 현장 방치(R)/카메라출동
◀ANC▶ 대규모 공사 현장에 폭우에 붕괴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2의 붕괴 위험이 크지만 사업 시행업체도,자치단체도 서둘러 복구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황당한 공사현장,박영훈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섬마을 해안가 산림도로에 임시 차단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차단막을 걷고,산길을 따라 들어가봤습니다. ...
박영훈 2013년 07월 26일 -

광주전남 개인 워크아웃 최고
광주전남지역 개인 워크아웃 신청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2분기 광주지역의 채무불이행자 구제프로그램인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한 사람은 637명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14.8%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올 2분기 607명이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해 1분기 보다 11.6% 늘어났...
2013년 07월 26일 -

동함평산단 시공사 참여 포기..대체 시공사 선정
동함평산단 특수목적법인에 출자한 오렌지ENG가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 15일 사업 포기각서를 냈습니다. 함평군은 동함평산단 건설에 시공사로 참여했던 오렌지ENG가 갑자기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가까운 시일내 대체 시공사를 선정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특수목적법인인 동함평산단...
2013년 07월 26일 -

지역 현안사업 비상(R-르포 예고)
◀ANC▶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의 절반이 넘는 96개 신규 사업을 정부가 전면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것이어서 지역의 현안이자 숙원사업들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지방 공약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2013년 07월 26일 -

(리포트) 검찰 '공문서 위조'사건 압수수색
◀ANC▶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청과 유치위원회 사무실을 일제히 압수수색했습니다. 공문서 위조와 관련해 오간 이메일과 스마트폰 등도 압수해갔습니다. 다음주 이른바 윗선들의 소환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압수물 상자를 든 검찰 직원들이 시청...
2013년 07월 26일 -

한센인 인권탄압 "인정"-R
◀ANC▶ 정부가 인권탄압을 받아온 한센인 6천여명을 공식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턱없이 적은 보상금액과 형평성 문제는 아쉽다는 지적입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고흥군 도덕면의 오마 간척지. 지난 1960년대 초, 소록도 한센인들이 이 간척사업에 강제 동원됐습니다. 당시 정부는 한센인들에게 간척지...
2013년 07월 26일 -

목포시 공무원 대규모 인사 단행
목포시가 29일자로 공무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일용 목포보건소장 등 2명이 공로연수 대상에 포함됐고, 송명완 감사실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등 모두 287명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7월 26일 -

전남도 과장급 인사단행
전라남도가 오는 29일 자 과장급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인사내용을 보면 신설된 창조과학과장과 안전총괄과장에 장헌범,최성진 지방서기관이 각각 발령났고 노래영 예산담당관 직무대리가 승진하는 등 과장급 46명이 승진하거나 전보됐고 안병선 축산정책과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사무관급 후속 인...
2013년 07월 26일 -

황토살포 논란 ..해수부*전남도 갈등
적조 발생해역에 대한 황토 살포를 놓고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황토 살포의 효과가 검증되지않고 2차 환경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황토 살포를 금지한 반면 해양수산부는 황토살포가 유일한 적조 구제 방법이라며 국비 보조금 중단을 경고하는 등 전라남...
2013년 07월 26일 -

데스크단신]여행객 검역*검색 강화
◀ANC▶ 무안공항에서 여름철 특별검역기간동안 여행객 휴대물품에 대한 검역과 검색이 강화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농림축산검역본부 무안공항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외래 병해충을 옮길 수 있는 망고와 오렌지 등 외국 신선과일을 국내에 반입할 수 없...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