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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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음식문화개선 실천율 92%
위생적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만3천5백여 곳에 이른 한식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음식문화개선 실태를 점검한 결과 개인별 찬기와 덜어먹기용 앞접시,집게를 제공하는 곳이 전체 92%에 달해 음식점 참여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2013년 07월 28일 -

전남도,그린레저선박 의장재*부품 개발
전라남도가 그린레저선박의 의장재와 각종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천15년부터 19년까지 대불산단내에 연구동과 시험 생산동을 설치할 계획아래 실무 추진팀을 구성하고 2백억 원에 이른 사업비를 정부 재정계획에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레저선박의 핵심부품은 모두 해외에...
2013년 07월 28일 -

해남 33도 무더위 지속...피서*물놀이 인파 최대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해남 33도, 장흥 3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흐린 가운데 찌는 듯한 더위가 아침부터 지속되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만5천명의 피서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해남 송호,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또...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전남 적조 방제 물살 활용...기술지도선 투입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적조 피해가 예상되는 여수해역에 물을 흡입해 고속으로 분사하는 워터제트 방식의 기술지도선을 긴급 투입해 적조 방제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그동안 어업인들에게 황토살포 대신 어선을 이용해 어류 양식장 주변을 돌면서 물갈이 작업을 하도록 지도한 결과 효과가 있다는 판...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압해대교 접속도로 지반침하로 균열...긴급 보수
압해대교 목포측 접속도로의 지반이 침하 되면서 교량과 접속부 사이에 큰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목포시 연산동 압해대교 진입로와 대교 접속부 사이에 폭 10cm, 깊이 30cm 가량의 균열이 발생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긴급 보수공사를 벌였습니다. 익산청은 접속도로의 지반이 자연 침하되면서 교량 연결...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여성 우대 예산 늘려야(R-포커스 예고)
◀ANC▶ 전남의 출산율이 다소 증가 하고 있지만 저출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을 우대하는 정책과 예산 확대가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전남의 출산율은 1.64명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출산 증가율 0.07% 포인트를 기...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제41회 강진청자축제 개막...9일간 체험행사 다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강진 청자축제가 오늘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해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축제 개막일인 오늘은 강진청자박물관 1호가마에서 기원제가 열려 청자 축제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토요경매와 다산유물특별전 등이 이어졌고, 오후 7시부터는 공식 개막행...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한여름밤의 문화 장터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성황
문화 장터 마당인 '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주말공연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5일 개막돼, 주말인 오늘 사흘째 공연이 오후 6시 30분부터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7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은 일본극단의 거리 인형극을 비롯한 해외 초청작과, 영화 상영, 뉴질...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취득세 감면 조치 지자체*시민단체 반발 확산
정부의 취득세 감면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 지역연대는 성명을 내고, 정부안대로 취득세를 인하 하면 16개 시도에서 연간 2조8천억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이라며, 취득세 감면은 부동산 경기를 살린다는 명분을 내세운 지방 죽이기 정...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영광 비브리오패혈증 양성환자 발생
여름철 불청객인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환자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안산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73살 정모씨가 오늘 양성환자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환자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두번째로, 전남에서는 지난해...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