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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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물놀이 시설 안전 허술+int
◀ANC▶ 물놀이 시설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 안되는 등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어제 (28일) 오후 4시 40분쯤 5살 위 모 양이 성인용 수영장에서 숨진 장흥의 리조트는 안전관리요원 2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은 물론 기본적인 안전교육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업...
박영훈 2013년 07월 29일 -

무안군 '물놀이장 불법 개장' 물의
무안연꽃축제 동안 안전성 문제가 줄곧 제기됐던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이 불법 개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군은 물놀이장 개장 이전에 시설 사용 승인과 각종 놀이기구 안전 점검, 시멘트 등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유해성분 검사 등을 반드시 받도록 규정돼 있지만 이를 무시했고 공사도 덜 마친 상태에서 개장을 강...
2013년 07월 29일 -

대동댐 30년 만에 단수 사태 (R)
◀ANC▶ 지은 지 30년 넘은 옛 목포시 상수원이 함평군에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두 자치단체가 잠정적인 타협점을 찾기까지 단수란 초유의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3일,대동댐에서 함평지역에 무상으로 공급해오던 하루 5천 톤의 물이 끊겼습니다. (S/U) 함평군이 대동댐을 매...
2013년 07월 29일 -

규정은 있으나마나..사람잡는 볼라드(R)
◀ANC▶ 인도의 차량 진입을 막는 보호기둥인 '볼라드'가 엉터리로 설치돼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 엉터리 볼라드가 보행자들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각장애인 정 모 씨. 얼마전 인도에 설치된 볼라드에 걸려 ...
김진선 2013년 07월 29일 -

적조 방제 예산 건의, 확보여부 미지수
전라남도가 정부에 적조 방제 예산을 건의했지만 '황토살포 논란' 속에 확보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전라남도는 산소발생기 구입과 바다를 오가며 물을 뒤집는 이른바 물갈이 어선의 유류비 등의 명목으로 정부에 8억 원의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적조방지 사업비를 시군에 즉각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황토...
양현승 2013년 07월 29일 -

북항 횟집 철거 목포시 승소..연내 강제 철거
북항 횟집 거리 철거 소송에서 목포시가 승소함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강제 철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철거 대상 상인 78명 가운데 47명이 철거를 거부하고 있다며, 법원이 2주간의 사전 예고를 거쳐 다음 달 말까지 강제 철거를 결정하면, 연내에는 북항 횟집 거리가 모두 정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
박영훈 2013년 07월 29일 -

인터넷 전라도 비하 댓글 또다시 위험수위
인터넷 상에서 5.18 기념일에 즈음해 활개쳤던 전라도 비하 댓글이 또 다시 위험수위를 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시가 유치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관련 인터넷 기사에는 전라도를 폄하하는 댓글이 수천개 씩 오르고 있으며, 대부분이 건전한 비판 없이 막말과 욕설로 도배되는 실정입니다. 광주시는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
양현승 2013년 07월 29일 -

수퍼;리포트)광주은행 경영 공백 우려
◀ANC▶ 분리 매각을 앞두고 있는 광주 은행의 신임 행장 선임 절차가 두달 가까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특정 인사를 염두해둔 시간 끌기라는 비판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은행의 경영 공백과 분리 매각 차질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월 송기진 행장의 사의 표명으...
2013년 07월 29일 -

속보]신안군,전원마을 복구 미이행시 압류 추진
전원마을 공사 현장이 붕괴된 채 방치되고 있다는 MBC카메라출동 보도와 관련해 신안군이 시행업체에 즉시 복구에 나설 것을 통보했습니다. 신안군은 다음 달 말까지 복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전원마을 조성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압류 절차에 들어가 군이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옹벽 건설에 투자한 9억 원을 회수할 ...
박영훈 2013년 07월 29일 -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병원성대장균'이 원인
지난 17일 발생한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은 병원성대장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이 학생과 교직원 45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으로 밝혀졌고, 150여 명이 양성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여름철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
양현승 2013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