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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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물놀이장 13일 개장..워터 슬라이드 첫 선
해마다 만여 명의 피서객을 끌고 있는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주말인 오는 13일 개장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드물게 파도풀을 갖추고 있는 함평 물놀이장은 올해 69미터와 39미터 짜리 미끄럼 시설인 워터 슬라이드를 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물놀이장을 사계절 관광시설로 활용하기위해 겨울에는 스케이트...
2013년 07월 10일 -

리포트)조선대, "최후통첩" /수퍼
(앵커) 조선대학교 구성원들이 반년이 넘도록 파행을 겪고 있는 이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정영팔 기자 ----------------------------------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된지 반년이 넘었지만 기존 ...
2013년 07월 10일 -

'해양특구 지정'..기대 '미흡'-R
◀ANC▶ 광양항을 오는 2020년까지 연간 물동량 300만teu의 자립항만으로 만드는 정부의 활성화 대책이 나왔습니다. 해양경제 특구 지정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나머지 대책들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우수한 항만입지와 시설에도 불구하고 물동량 창출에 한계를 ...
2013년 07월 10일 -

산단공 호남본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가 올 하반기에 '기업애로 발굴·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지원'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민간 주도의 호남권 새로운 클러스터 발굴과 산업단지 기업애로 해소, 해외마케팅·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 지원 강화, 실효성 있는 재난안전체계 구축 등 입니다.
김윤 2013년 07월 10일 -

해남군, 계약심사제 시행 36억 절감 효과
해남군은 올해 상반기 공사와 용역·물품 등 3개 분야 86건의 계약심사를 실시해 요청금액의 8%정도인 3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해까지 공사 2억 원 이상, 용역은 7천만 원 이상으로 적용하던 계약심사 대상을 올해에는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은 5천만 원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김윤 2013년 07월 10일 -

수산물 수출 넉달 만에 증가세 전환
광주전남의 수산물 수출이 넉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전남 수산물 수출실적은 천6백만 달러로 지난 2월부터 지난해 대비 평균 23% 감소세를 보이다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올해 5월까지 광주전남의 수출실적은 엔저 현상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
양현승 2013년 07월 10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청신호' (R)
◀ANC▶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국가기간교통망에 반영된 전남의 마지막 고속도로인데요. 연거푸 예산이 삭감됐던 이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라남도 중앙을 관통하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우리나라 남북 2축의 하나로 1999년 국가기간교통망에 반영돼 기본 ...
2013년 07월 09일 -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촉구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공약을 임기 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치단체장들은 "정부가 지난 5일 지역공약 사업 중 타당성이 낮은 사업은 보류하고 전면 재조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며 "...
김윤 2013년 07월 09일 -

"취득세 영구 인하논의 중단해야"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오늘 정부가 논의 중인 '주택 취득세율 영구 인하 방침은 지방 세수를 감소시키고 부동산 시장 혼란만 가져온다"며 영구 인하 논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주택 취득세는 지방정부 세수의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는 주택경기 활성화 명목으로 2005년부터 인하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3년 07월 09일 -

"법정까지 갑니다"..비정규직 다툼 2라운드(R)
◀ANC▶ 계약 기간이 끝나 일자리를 잃게된 전직 지방 국립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대학 측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인 입학사정관에 대한 신분 안정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사실상 해고를 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5월 1일,근로자의 날에 직장을 잃은 전직 지방국립...
박영훈 2013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