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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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촉구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공약을 임기 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자치단체장들은 "정부가 지난 5일 지역공약 사업 중 타당성이 낮은 사업은 보류하고 전면 재조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고 주...
김윤 2013년 07월 09일 -

전국시도지사 "취득세 영구 인하논의 중단해야"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오늘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논의 중인 '주택 취득세율 영구 인하 방침은 지방 세수를 감소시키고 부동산 시장 혼란만 가져온다"며 영구 인하 논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주택 취득세는 지방정부 세수의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는 주택경기 활성화 명목으로 2005년부터 인하 정책을 유...
양현승 2013년 07월 09일 -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내년 착수
전남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전남지역 국가기간 교통망 가운데 마지막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내년에 착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에서 구간을 단축해 타당성 재조사를 벌이고 있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144억 원이 반영된 데 이어 박근혜 정부의 지역공약 이행계획에도 포...
2013년 07월 09일 -

남악 오룡지구 개발 연내 착공할 듯
무기한 보류됐던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사업이 올해 안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룡지구 개발사업은 2014년까지 1단계 택지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3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남악신도시 기능을 보완해 인구 2만 2천 명 규모의 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오룡지구 사업은 그동안 무안...
양현승 2013년 07월 09일 -

목포시,남해안 고속철도 등 7개 사업 지원 요청
목포시가 남해안 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목포시가 정한 내년도 국비 현안사업은 ▲목포~보성간 고속철도 사업 재개 ▲국도77호선 연결 도로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산정동 나눔봉사 기념관 건립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목포신항 자동차부두 축조 ▲목포...
박영훈 2013년 07월 09일 -

수산물 수출 넉달 만에 증가세 전환
광주전남의 수산물 수출이 넉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전남 수산물 수출실적은 천6백만 달러로 지난 2월부터 지난해 대비 평균 23% 감소세를 보이다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올해 5월까지 광주전남의 수출실적은 엔저 현상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
양현승 2013년 07월 09일 -

이상 저온 과수 피해, 농업재해 인정
중앙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는 최근 지난 봄철 이상 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이상저온 현상으로 배 천5백여 헥타르, 매실 640여 헥타르 등 6천백개 농가, 4천4백여 헥타르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농약대금 29억 원, 생계비 22억 원 등 53억 ...
양현승 2013년 07월 09일 -

진도군의회 "국정원 대선개입 철저한 국정조사"
진도군 의회가 오늘 열린 정례회에서 국정원의 정치·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도군의회는 "국정원의 2012년 대통령 선거개입 사건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국기문란과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김윤 2013년 07월 09일 -

F1 대회 장비 반입 24시간 통관체계 마련
F1대회조직위원회는 공항과 항만, 통관당국과 협의해 F1 한국대회에 참가하는 장비와 화물의 24시간 통관체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F1 차량과 방송장비 등 천여톤의 화물은 9월말 싱가포르 대회가 끝난 뒤 10월 4일 한국대회를 앞두고, 인천공항과 무안공항, 부산항 등을 통해 반입될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7월 09일 -

전남 교육공무원 성추행 사건 잇따라
전남 교육공무원의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4월, 함평 모 초등학교 영어센터에서 업무 중이던 여성 강사의 몸을 만진 혐의로 이 모 교장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가장 낮은 수위의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양에서는 모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와 학부모에게 음란 동영상을...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