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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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40mm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가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2013년 07월 09일 -

'슬로시티'에 얽매이지 않겠다(r)
◀ANC▶ 슬로시티 재인증 심사결과 장흥군이 탈락한 가운데 현지 주민들은 아쉽지만 슬로시티 인증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반응입니다. 주민들의 삶이 슬로시티 이념과 부합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신덕 행복마을. 한옥 20여 채...
김윤 2013년 07월 09일 -

전남 내년 국고 5조6천9백억..추가 확보 불투명
전라남도가 8조2천7백억 원의 내년 국고건의사업 가운데 지난 달 말 현재 68점9%인 5조6천9백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64점3%, 5조2천억 원 보다 높은 것이지만 국내외 경제사정이 어렵고 박근혜 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 등으로 추가적인 국비 확보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2013년 07월 09일 -

재정보전금 배분 기준 변경..市 재정 충격
최근 입법 예고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일반 재정보전금 배분기준에서 지방세 징수실적을 제외하면 시 지역에서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보전금 배분기준을 지방세 징수실적을 뺀 인구 수와 역 재정력 지수로만 따질 경우 전남지역 5개 시와 무안,영암군 등 7개...
2013년 07월 09일 -

위기의 학교 보건(R)
◀ANC▶ 일선 학교의 보건 업무가 허술하기만 합니다. 전담교사가 없는 학교가 수두룩해 기본적인 업무처리조차 쉽지 않기 때문인데, 아이들의 보건 위생 관리 제대로 될 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실태를 취재 ◀END▶ 전교생이 120여 명인 전남의 한 농촌고등학교 입니다. 보건실 문이 굳게 닫혔습...
박영훈 2013년 07월 09일 -

낮잠 자는 교과서..입시경쟁 부작용(R)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전남 성범죄, 여름이 겨울보다 두배 이상 많아
여름철 성범죄가 겨울보다 두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 2010부터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성범죄를 분석한 결과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건수가 665건으로 전체의 35.6%, 12월에서 3개월 동안 겨울철 성범죄는 17.1%로 집계됐습니다. 발생장소는 피해자나 피의자의 집이 28.6%로 ...
2013년 07월 09일 -

남악골프연습장 매각 추진..입찰 예정가 176억
전남개발공사가 남악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건설해 운영중인 남악골프연습장을 민간에 매각합니다. 개발공사는 남악골프연습장의 매각 공고를 이달 안에 할 예정인데 감정평가를 거친 입찰 예정가는 176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1년 3월에 개장한 남악골프연습장은 지난 해 11억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3년 07월 09일 -

완도 해조류 서울 학교 공급(R)
◀ANC▶ 완도산 친환경 해조류가 서울지역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됩니다. 학생들은 건강을, 어민들은 새로운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해조류인 다시마.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
김양훈 2013년 07월 09일 -

(리포트)기아 마무리 기대우려 교차/수퍼
(앵커) 기아타이거즈가 고심끝에 불안한 '앤서니'를 내리고 집단 마무리 체제로 선회했습니다. 이른 바 벌떼 야구를 시즌중에도 자주 보게 될 텐데,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불안하게 뒷문을 지켜오던 앤서니가 2군으로 내려간 첫 경기. 기아타이거즈는 4명의 불펜 투수를 차례로 투...
2013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