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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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수협 상반기 위판액 28% 증가
목포와 신안수협의 올해 상반기 위판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증가했습니다. 목포수협의 경우 올해 상반기 참조기 위판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병어와 활어, 물김위판액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늘어난 6백5십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신안수협도 병어와 새우젓 위판량이 늘어나면서 상...
김윤 2013년 07월 10일 -

데스크단신]면세품 인도장 설치
◀ANC▶ 무안국제공항에 면세품 인도장이 정식 설치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VCR▶ 그동안 무안공항에는 면세품 인도장이 운영되지 않아 다른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면세품을 수령할 수 없어 무안공항 이용의 걸림돌이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오늘 투자...
김진선 2013년 07월 10일 -

신안군, 공무원 장기 파견근무 재검토
신안군이 공무원 장기 파견근무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5급 고위 간부를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 3년 가까이 장기 파견하면서 군청은 물론 대학과의 공동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파견근무를 취소하고 해당 공무원을 복귀시켰습니다. 신안군은 목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협의를...
김양훈 2013년 07월 10일 -

쇠고기이력제 정보 오류 정비..특별점검 예고
전라남도 축산정책과는 도내 소 사육농가에 안내문을 보내 이달 말까지 사육현황과 정보 오류 등을 정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축산당국은 정비가 끝나면 쇠고기이력제 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들어 전라남도는 쇠고기이력제를 위반한 농가와 업체 12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7월 10일 -

무더운 날씨 지속..아침 안개 주의
맑은 날씨를 보였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은 구름이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해안과 내륙일부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
김진선 2013년 07월 10일 -

전남 인구 190만 9천여 명..일자리 창출 부진
전라남도가 일자리 창출로 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는 190만 9천 6백여 명으로 2005년 무너진 2백만 명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행히 2천년대 초반 한 해 3만 여명에 이르던 인구 감소폭이 4천 명 선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2010년 전라남도는 2백...
양현승 2013년 07월 10일 -

경기침체로 'F1대회 마케팅' 비상
오는 10월 F1 한국 대회를 앞두고 티켓 판매와 기업광고 유치에 빨간등이 켜졌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불황으로 기업이 긴축 경영에 들어가면서 F1 티켓과 광고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도권지역 신규 기업을 발굴 등 마케팅 전략도 경기 회복이 더디면서 전망이 어둡다는 관측입...
2013년 07월 10일 -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대책 실효성 의문
정부가 오늘(10) 발표한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을 골자로 유통단계를 6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국비 40%에 민간과 시군이 각각 최하 18억 원씩 부담해야 하면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이 없는 상태입니다. 전라남...
양현승 2013년 07월 10일 -

중국 정기성 전세기 이용객 24배 증가
올해 정기성 전세기를 통해 무안공항에 입국한 외국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스무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지난 3월말 취항한 중국 천진-무안공항간 전세기는 지난 달까지 80차례 운항했으며, 만9천2백여 명이 이용해 지난해 전체 826명에 비해 2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부정기 노선은 3달 연속 운항할 수 없도록한 한중항공협정...
양현승 2013년 07월 10일 -

보행로 막는 시설물..도시 계획 허술 지적
도심 인도에 설치된 시설물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면서 민원이 일고 있습니다. 남악신도시의 경우 택지 조성 단계에서 설치된 전기공급용 지상 계폐기와 변압기가 보행자 도로를 막아 이설 민원이 일고 있지만,3천만 원 이상 드는 비용 부담에다 전기 공급 차질 등을 우려해 옮기기 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도시 계획 단...
박영훈 2013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