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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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1]바로 앞이 주차장인데...(R)김진선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불법주정차입니다. '주차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다는 운전자들 많은데요. 김진선 기자의 주차장 옆 30분 풍경,함께 보시고 잠시 생각해보시죠. ◀END▶ [오전 9시 50분-10시 20분] 목포시가 만든 공영주차장입니다. 붐비는 시간이 아...
박영훈 2013년 05월 02일 -

정정당당2]"고쳤으면 좋겠습니다"(R)/완제
◀ANC▶ 돌리고,돌리고...택시 운행 모습이 적잖이 불편하다는 MBC 정정당당 보도를 보고 목포시가 택시회사와 개인택시에 이렇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C/G]교통 질서를 잘 지킬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겁니다.택시 운전기사님들 이래저래 힘드시겠지만,함께 하나씩 바꿔 나가보면 어떨까요? 목포시가 이런 반가운 소식을...
박영훈 2013년 05월 02일 -

전남도의회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 촉구'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수도권 규제완화는 경제 민주화와 국토 균형발전이란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촉진 정책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조속히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3년 05월 02일 -

승진심사시 지자체 인사위 기능강화
앞으로 승진심사 등에 관련한 지방 자치단체 인사위원회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이달부터 시도와 시 군 구 인사위원회의 승진임용 심의결과를 임용권자인 자치단체장이 자의적으로 변경할수 없도록 지자체 인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규정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
2013년 05월 02일 -

목포역 개청 5월 15일 100주년 맞아
호남선의 마지막 종착지인 목포역이 오는 15일로 개청 100주년을 맞게 됩니다. 지난 1913년 문을 연 목포역은 일본강점기 수탈의 현장이라는 아픈 과거와 군사독재 시절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위현장으로 굴곡진 현대사를 품고 있습니다. 목포역은 1979년 7월 재건축에 이어 2004년에는 KTX 열차가 운행을 시작해 지금은 4...
2013년 05월 02일 -

해남 소각장 의혹.. 사정당국 조사 착수(R)
◀ANC▶ 해남 쓰레기 소각장 운영업체 선정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사원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들이 사정당국 조사에서 사실로 드러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양현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감사원이 해남 쓰레기 소각장 운영업체 선정 문제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입찰방식 변...
김양훈 2013년 05월 02일 -

윤진숙 장관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
제9회 한국 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에 이틀째를 맞아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윤장관은 이자리에서 수산업 발전에 애쓴 유공자 10명에게 철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을 하고,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적극 육성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행복한 어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
박영훈 2013년 05월 02일 -

목포수협 이전 비용 국고 지원 확대 건의
목포시가 북항에 옮길 예정인 목포수협 이전비용의 추가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350억 원대의 이전 예산의 40%를 정부가,나머지 60%는 목포시와 수협이 공동 부담하도록 돼 있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며, 정부가 70%를 부담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목포수협은 목포항 재배치 계획에 따라 내년 말까...
박영훈 2013년 05월 02일 -

강진의료원 '2백 번째 신생아' 탄생
강진의료원이 산부인과 개원 19개 월만에 2백번 째 신생아를 출산시키면서 전남 서남부권 거점 산부인과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2천11년 보건복지부로 지원 분만 산부인과 설치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뒤 24시간 분만실을 운영하면서 산부인과가 없는 장흥과 영암,완도 등 인근 지역 산모들이 몰리고...
2013년 05월 02일 -

리포트) 올해도 못 부르나/자막
◀ANC▶ 5.18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올해도 공식 제창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광주를 찾은 보훈처장이 의견 충돌이 많은 곡을 추모곡으로 부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광주를 찾은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4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임을 위한 행진곡...
201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