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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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일원 2236회 공연'-R//
◀ANC▶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 시내 일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게 될 지역 문화.예술 공연의 구체적인 방향들이 공개됐습니다.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선 보이는 진정성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조례호수공원 소 공연장입니다. 정원박람회 기간 시내 일...
2013년 04월 03일 -

해남,진도,완도 광역화장장 건립사업 탄력
해남과 진도,완도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이 정부의 지자체 연계협력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화장장 건립비의 국비지원율도 70%에서 90%로 상향돼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 66억 6천만원 가운데 55억 9천여만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
김양훈 2013년 04월 03일 -

호남 홀대론 극복하자 (R)
◀ANC▶ 총선과 대선의 잇단 패배. 새정부의 인사 홀대까지 겹치면서 호남민은 실망을 넘어서 정신적 충격에 까지 빠졌는데요. 하지만 마냥 정치적 사고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이성적인 시각에서 호남 미래를 고민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박근혜정부 첫 인사에서 ...
2013년 04월 02일 -

징역 6년 구형..'표적수사' 반발(R)
◀ANC▶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에게 징역 6년이 구형됐습니다. 진보단체는 표적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장 교육감에게...
양현승 2013년 04월 02일 -

국토부 "호남고속철 개통 직후 KTX 증편 어려워"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더라도 호남선 증편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증편을 위해서는 수도권의 병목현상이 해결돼야 한다며 호남선 증편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다만 수서발 고속철도가 개통되는 대로 호남고속철의 증편이 가능해진다...
2013년 04월 02일 -

'목포-보성 복선 전철노선 변경' 건의
목포시가 임성-보성간 복선 전철 노선의 변경을 건의했습니다. 목포시는 박준영도지사와 목포시민과의 만남 자리에서 기존 임성~보성간 노선에서 목포역에서 대불산단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바꿔줄 것을 제시했습니다. 박준영지사는 이에 대해 현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임성 노선은 KTX 무안공항 연결 등을 따졌을 때 재고...
2013년 04월 02일 -

n/t리포트)준비 소홀하면 "망해요"/수퍼
(앵커) 취업난이 극심하다보니 자영업에 도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창업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점포를 냈다가 결국 문을 닫는 비율이 광주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2011년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자영업체는 20만 천 개, (c.g-1) /지역 사업체 가운데 86.9%가 자영업...
2013년 04월 02일 -

폐염전 '친환경 기준' 엄격히 적용 단계적 허가
폐염전의 재허가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신안군청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천일염 생산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폐염전을 다시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 생산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친환경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단계적으로 폐염전을 허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지역 폐염...
김양훈 2013년 04월 02일 -

수백년 이어진 섬지역 전통민요(R)
◀ANC▶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지역에는 우리의 삶 속에 아직도 다양한 무형문화재들이 살아있습니다. 특히 흥겹고 애절함이 담겨 있는 노랫소리들은 우리가 보존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기잡이를 나갈 때 노를 저으며 불렀다는 신안 하의도 뱃노래. EFFECT 고된 바닷일을 이...
김양훈 2013년 04월 02일 -

활동비 지급 논란(R)
◀ANC▶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을 안내해주는 '관광해설사', 한 번쯤 만나보셨을겁니다. 이들에게는 소액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는데, 이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2년째 목포시 관광해설사로 일하고 있는 63살 정 모 씨. [정 씨가 한 달에 열흘 일하고 활...
김진선 2013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