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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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원사업 성과 크다"-R
◀ANC▶ 광양시가 교육 인프라까지 갖춘 광양만권의 자족도시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해 온 교육 투자가 결실을 거둔 결과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만들어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나선 것은 지난 2003년, 원어민 교사 지원 등 교육환경 ...
2013년 03월 20일 -

혁신도시 택지분양 73%..대형 필지 미분양
나주 공동혁신도시의 택지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에 따르면 택지분양실적은 단독주택이 74%, 공동주택 72% 등 평균 73%에 그치고 있으며 단독주택의 경우 대형 블럭,아파트는 대형 평수에서 미분양사태가 빚어지고있습니다. 혁신도시는 인구 5만 명, 2만 가구의 자족형 독립신도...
2013년 03월 20일 -

2013년 다산 공직관 교육 연말까지 실시
공무원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한 2013년 다산 공직관 교육이 시작됩니다. 전국 자치단체에서 신규 임용된 7급과 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열리는 다산 공직관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기수별로 2박 3일 일정으로 이뤄지며, 다산의 청렴사상 강의와 공직관 교육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강진 다...
양현승 2013년 03월 20일 -

신안 증도 친환경 경지면적 32%
지난 해 유기농 섬으로 선포된 신안군 증도의 친환경 경지면적이 32%로 늘어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증도의 경지면적은 논과 밭 등 9백3십여 헥타르로 이 가운데 32%인 2백9십여 헥타르가 유기농 섬 선포 첫 해인 지난 해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경지면적의 60%까지 친환경인...
김윤 2013년 03월 20일 -

우리는 '일촌'사이..나눔의 기쁨 배워요(R)
◀ANC▶ 홀로 사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이른바 '일촌'을 맺은 초등학생들이 있습니다. 이색 방법으로 나눔의 기쁨을 함께 배우고 있는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손에 손에 조그만 저금통이 건네지고, "..고마워요."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이 학교 980여 명의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채우기 시작한 ...
박영훈 2013년 03월 19일 -

출근길 교통사고..3명 사상(R)-수퍼수정
◀ANC▶ 오늘 새벽 광주-목포 간 국도를 달리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통째로 떨어져나온 차량 유리창과 파편들이 도로 한가운데 나뒹굴고 있습니다. 화물차 앞부분은 산산조각났고 다른 차량 내부도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20분쯤 전...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 -

전남 택시요금 2800원으로 인상, 4월부터 적용
다음 달부터 전라남도 택시 요금이 2천8백 원으로 인상됩니다.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오늘 현행 2천3백 원인 택시요금을 2천8백 원으로 18.5%인 5백 원 인상했으며 거리요금도 164미터당 백 원에서 146미터당 백 원으로 조정했습니다. 전남의 택시요금 인상은 2009년 1월 이후 4년 만으로, 지역별로 시장*군수 결정...
양현승 2013년 03월 19일 -

중국 중태그룹 전남 방문..투자 여부 관심
J프로젝트 삼포지구에 대한 중국기업 투자 실현 여부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국 중태그룹 한국지사장 등 협약 당사자 3명은 지난 15일부터 J프로젝트 삼포지구 현장을 방문해 전라남도 등과 투자 이행 관계를 논의하고 오늘 출국했습니다. 중태그룹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 투자하기로 했던 130억 원 가량의 자금을 ...
양현승 2013년 03월 19일 -

전남발전연구원 "전남 3개 도시권 설정 필요"
전남을 '광주 대도시권', '광양만 도시권', '목포 도시권'으로 설정해서 발전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5+2(5플러스2) 광역경제권 계획을 새 정부가 지역중추도시권으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을 3개 도시권으로 나누고 나머지지역은 농생명산업 거점으로 육...
양현승 2013년 03월 19일 -

선용금 사기 해마다 늘어..3년새 239%↑
선주들을 상대로 한 선용금 사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소형 어선 선주들에게 접근해 선원으로 일할 것 처럼 속여 적게는 2백만 원에서 최대 천 8백만 원까지 선불금을 받아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라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선용금 사기로 적발된 선원이 41명 이었던...
김진선 2013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