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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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겨울방학 끝...개학
◀ANC▶ 도내 초중고교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오늘부터 잇따라 개학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입니다. ◀VCR▶ 목포남초등학교를 비롯한 전남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오늘 개학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간데 이어 다음주에는 모든 학교가 일제히 개학합니다. ---------------------------- 목포상공회의소가 ...
신광하 2013년 02월 01일 -

노적봉 '큰바위얼굴' 사진 촬영 공간 마련
하늘로 향한 사람 얼굴 형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달산 노적봉 '큰바위얼굴' 부근에 관광객들을 위한 사진 촬영 장소가 마련됩니다. 목포시는 '큰바위얼굴'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이달 중에 마련하고,앞으로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관광 상품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
박영훈 2013년 02월 01일 -

뇌물받은 혐의 검찰수사관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지난 2007년 10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조직폭력배 42살 김 모씨로부터 천 6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순천지청 수사관 43살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뇌물을 건넨 조직폭력배 김 씨와 불법대부업자 38살 최 모씨도 뇌물 공여죄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영훈 2013년 02월 01일 -

진도 화물차 전복사고 차량정체
오늘 오전 10시20분쯤 진도군 군내면 항아리공원 앞 도로에서 30살 김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부상일 입었고, 사고 처리를 위해 왕복2차선 도로 가운데 한개 차선이 차단돼 한 시간여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신광하 2013년 02월 01일 -

전남, 은퇴 도시민 유치 팸투어
전라남도가 은퇴하는 도시민을 유치하기위한 팸투어를 연중 실시합니다. 올 상반기에는 무안과 함평,영광 등 서해안권과 순천,곡성,구례 등 동북부권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해 다양한 형태의 전원마을과 한옥민박, 귀촌 귀농사례 등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천8년부터 지난 해까지 7천7백여 명의 도...
2013년 02월 01일 -

일본 실뱀장어 멸종위기종 지정..국내 여파 주목
일본 정부가 최근 어획량이 크게 줄고 있는 새끼 민물장어인 실뱀장어를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할 움직임을 보여 국내 양만업계에 미칠 여파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 민물장어 생산자협회는 일본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더라도 어획이나 거래가 곧바로 제한되지는 않지만 중장기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
2013년 02월 01일 -

전남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24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약정을 맺고 올해 24개 사업에 38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직업학교 등에서 추진하기 어렵지만 그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발굴해 교육훈련과 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해 전남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450여 명이...
2013년 02월 01일 -

목포항만청 해역이용 사후관리 강화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2013년도 해역이용협의 사후관리 조사계획'을 수립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현지점검을 연중 수시로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역이용협의 사업 가운데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을 선정해 사업장에서 협의이행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지를 점검한다.
김윤 2013년 02월 01일 -

신안군 '주민여행사 길벗'과 지원약정 체결
신안군은 증도슬로시티위원회 '주민여행사 길벗'과 전남형 사회적기업 지원 약정식을 체결했습니다. '주민여행사 길벗'은 증도의 생태관광을 안내하는 사업으로 2010년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지난 해 9천여만 원의 매출성과를 냈고 수익금의 일부를 증도 노인회와 증도사랑 나눔 장학회에 지원했습니다.
김윤 2013년 02월 01일 -

기획1]100년 뒤 전남 인구 '비관적'(R)
◀ANC▶ 2100년, 전남의 인구 구조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구 감소세 속에 남녀 성비 불균형은 극심해지고, 특히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로 사회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0년 전남의 가구수는 71만 3천호. 현재 추이라면 2030년까지 잠깐 증...
양현승 2013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