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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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교육과 일자리가 열쇠인데...(R)
◀ANC▶ 노인인구가 늘고 결혼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건 그만큼 지역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추이를 반영한 이 예측은 암울하긴 하지만 향후 전남의 정책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까지 파악된 전남의 다문화 가정은 만여 가구. 여성 ...
양현승 2013년 01월 31일 -

"전남 7개 현안 과제 적극 반영해달라"-최종
박준영 전남지사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지역 균형발전에 힘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박 당선인이 마련한 전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소외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신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F1대회와 J프로젝트 지원, 탄소배출권...
양현승 2013년 01월 31일 -

도의회, '안주용 의원 징계' 내일 표결
'도지사 물컵 투척 사태'를 일으킨 안주용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전남도의회는 내일 오전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 의결한 안 의원 징계에 대해 표결을 실시합니다. 전남도의회는 62명 의원 가운데 진보의정 6명을 제외한 56명이 민주당 소속이거나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양현승 2013년 01월 31일 -

뉴스포인트]체불임금 상승..고통 커지는 노동자
◀ANC▶ 목포고용노동지청의 최근 5년간 체불임금 발생현황을 보면 2천10년 체불임금이 다소 감소하는가 싶더니 2천11년과 지난해에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제조업체의 체불임금이 가장 많았고 건설업 순이었습니다. 규모별로는 30인 미만 영세업체가 80%를 넘게 차지했습니다....
김윤 2013년 01월 31일 -

이호균 전 전남도의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국가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오늘 이 전 의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목포과학대학 총장 재직 시절...
김진선 2013년 01월 31일 -

법정관리 비리 선재성 판사 유죄(종합)
법정관리 비리에 연루된 선재성 부장판사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선재성 부장 판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죄를 적용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은 고위 법관이 정식 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된 첫 사례지만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야 법관직을 잃게 ...
2013년 01월 31일 -

겉도는 교복 공동 구매(R)
◀ANC▶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국적으로 교복 공동 구매 방식이 도입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좋은 취지와는 달리 해가 갈수록 공동 구매를 꺼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달 270여 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교복 공...
박영훈 2013년 01월 31일 -

3원,리포트) 아웅산 수치 "5.18 정신에 감동"
◀ANC▶ 광주를 찾은 버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치여사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5.18 정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더 나은 세계로 함께 나아가자고 약속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버마 민주화의 어머니, 아웅산 수치 여사가 5.18 영령에게 헌화하며 묵념합니다. ((이펙트)) 5.18 민주열...
2013년 01월 31일 -

조선경기 침체 서남권 수출 46.9% 감소
전남 서남권 수출이 계속되는 조선경기 침체로 지난해 5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수출액은 2억 달러로 한 해 전 같은 기간 3억 8천 여만 달러보다 46점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불산단 입주업체 등 주요 제조업체 생산액도 35% 줄었으며 조선 업체 생산액은 3천 3백억여...
2013년 01월 31일 -

'2년 동안 38억', 신협은 몰랐다-R//
◀ANC▶ 여수의 한 신협 간부가 38억 원을 부당대출해 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2년 넘게 부당대출이 이뤄졌지만 감독기관조차 3년 동안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신협. 이 신협의 상무 50살 김모 씨가 사기에 이용되는 땅인 것을 알고도 이를 담보로 부당대출을 해 준 혐의...
2013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