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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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흐리고 오후 한때 비 또는 눈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 밤부터 점차 흐려져 내일 오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도 내일 오후부터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 분포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박영훈 2013년 01월 23일 -

시민단체 "MB정부 4대강조사 가치없는 일"
광주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은 현 정부가 4대강 감사결과를 조사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없는 일이라며 박근혜 차기 대통령이 4대강 문제를 책임지고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오늘(23일) 광주 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 추진 책임이 있는 정부와 여권 정치인들이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부정하...
2013년 01월 23일 -

물세례 봉변 입장차 뚜렷해
박준영 도지사 물세례 봉변과 관련해 민주당 소속 임흥빈 도의원은 통합진보당 안주용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며 의원직을 사임했습니다. 또 전남도청 공무원 노조는 의원 개인의 사건으로 치부하고 미온적으로 처리해서는 안 된다며 안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농민연맹은 박 지사의 '충동적 호남 표심' 망언...
양현승 2013년 01월 23일 -

속보]도교육청,학교 회계 조사 다음 주 착수
억대 공금 횡령 의혹을 받던 교육공무원의 투신 자살 사건으로 불거진 학교 회계 부정 사례가 더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도교육청 실태조사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천 곳이 넘어 부족한 감사 인력으로 한계가 있다고 보고,학교장과 행정실장을 중심으로 2주 가량 1차 자체 ...
박영훈 2013년 01월 23일 -

현대삼호중, 협력업체에 자재대금 조기지급
현대삼호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500여 개 지역 협력업체에 자재대금 65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협력사들이 21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상 지급일인 다음 달 12일보다 5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삼호중공업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과 ...
2013년 01월 23일 -

전남 섬주민 '여객운임과 물류비 93억' 지원
올해 전남지역 섬주민들의 여객선 운임과 생필품 물류비로 90억여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7개 연안 시군 섬주민들의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에 76억 원, LPG와 쌀,라면 등 40개 생필품 물류비 지원에 1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태풍때 발생한 가거도 등 낙도의 통신두절사태를 막기위해 9곳의 ...
2013년 01월 23일 -

담보금 석방 中어선, 7일만에 또 붙잡혀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돼 담보금을 내고 풀려난 중국어선 2척이 7일 만에 또다시 해경의 같은 함정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은 오늘(23일) 오전 1시 35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51㎞ 해상에서 중국선적 쌍타망어선 2척을 배타적 경제수역 어업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지난 15일 흑산면 가거도 ...
2013년 01월 23일 -

자전거육교 아래 30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어젯밤(22) 11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자전거 육교 아래에서 3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지점 인근의 CCTV를 분석한 경찰은 이 씨가 육교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찍혀있는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23일 -

가거도 낚시어선 고장..승선원 22명 구조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신안군 가거도 서쪽 30킬로미터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10톤급 낚시어선 '낚시박사호'가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선장 43살 임 모 씨와 선원 등 22명을 전원 구조했으며, 사고 선박을 가거도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23일 -

대출 미끼로 억대 가로챈 조직 검거
대출을 미끼로 억대를 가로챈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목포에 사는 56살 정 모 씨에게 접근해 2천 5백만 원을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뒤 선이자 명목으로 1억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6살 전 모 씨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 등은 선이자 백만 ...
김진선 2013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