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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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 9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남해서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다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년 01월 22일 -

대통령취임식 광주·전남서 80명 특별 참석
다음 달 25일 개최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80명이 특별 초청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통령취임행사위원회는 광역과 기초 단체장 등 주요 인사 31명 이외에 특별 초청 참석자로 광주와 전남에 각각 40명을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 계층별로 골고루 대통령 ...
2013년 01월 22일 -

광주 전남 무역수지 지난해 '사상 최대 흑자'
지난 해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해 수출은 560억 달러, 수입은 529억 달러로 30억9천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 규모는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철강과 반도체,전기 전자제품 수출호조에 힘입어 2년 연속 천억 ...
2013년 01월 22일 -

무용지물 수억 짜리 관정(r)
◀ANC▶ 다도해 섬 가운데는 물이 부족한 곳은 많은 돈을 들여 대형관정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완공한 다음 전기공사를 뒤늦게 해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 70여 가구 백9십여 명의 식수원은 마을 뒷편 저수지에 ...
김윤 2013년 01월 22일 -

목포해역 무인도서 조사 5개년 사업 완료
목포와 신안,완도 등 전남 9개 시군 천2백여 개 무인도서 실태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등이 지난 2007년부터 5년동안 조사한 결과 절대 보전 65개 섬을 비롯해 준 보전 210개, 이용 가능 496개, 개발가능 438개 무인도서로 분류됐습니다. 목포지방항만청은 4개 관리 유형 지정 안은 국토해양부 ...
2013년 01월 22일 -

신안 안좌권 '갯벌도립공원 지정' 추진
신안 안좌권 네개 섬이 갯벌 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안좌와 암태,팔금,자은 갯벌을 갯벌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압해도 북부지역 갯벌을 증도 갯벌공원에 편입시키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공청회와 환경부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에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증도와 무안 갯벌도립공...
2013년 01월 22일 -

해경, 가축분뇨 바다로 배출시킨 업체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가축분뇨 60톤을 무단으로 바다로 배출시킨 혐의로 무안 소재 재활용업체인 H업체를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업체가 가축분뇨를 위탁받아 농지에 살포해왔지만 분뇨의 양이 많아 농수로를 따라 인근 바다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축분...
김진선 2013년 01월 22일 -

오는 2015년 의대 유치..올해가 분수령(R)
◀ANC▶ 열악한 전남지역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국립대학교인 목포대학교가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 의대 신설 여부는 올해 하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대학교가 의대 유치를 위해 서울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이달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한데 이...
박영훈 2013년 01월 22일 -

억대 횡령 의혹 공무원 자살(R)
◀ANC▶ 억대 공금 횡령 의혹을 받던 교육공무원이 감사를 하루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학교 공금이 개인 쌈짓돈으로 둔갑한 횡령 범죄는 어처구니 없게도 감사가 아닌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 고금대교 인근 해상에서 전남도 교육청 8급 ...
김진선 2013년 01월 22일 -

마비된 감독에 또 비리..공무원 왜 이러나(R)
◀ANC▶ 횡령이 이뤄지고 있었던 시기, 한차례 실시됐던 종합감사는 하나마나였습니다. 허술한 감독에 공직사회는 직종을 가리지 않고 횡령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교육공무원 김 씨가 학굣돈을 빼돌리고 있던 2011년 4월. 도교육청은 종합감사를 실시했지만 학...
양현승 2013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