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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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직장인 대상 '후진학 교육'
목포대학교 산학협력사업단은 후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의 대학 진학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후진학 교육은 3년 이상 직장 경력이 있으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제도이며 최근 목포대는 지역 해양산업체 재직자를 상대로 해상풍력 현장 학습을 실시하는 등 후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
2012년 10월 31일 -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 행사 11월3일 개막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 대회가 다음 달 3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립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2백 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래프팅과 카약, 딩기요트 등 경기분야와 영산강 뱃길 뗏목체험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경기가 열리는 당일 중요문화재 33호인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시연도 펼쳐질 예정이...
신광하 2012년 10월 31일 -

해상국립공원 해안 침식 막는다(R))
◀ANC▶ 기후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각종 개발 후유증으로 해안 침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경관이 빼어난 해상국립공원내 해안까지 피해가 발생하면서,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해안 침식 방지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빼어난 경관을 지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전남 진도군 관매...
박영훈 2012년 10월 30일 -

국토 '끝섬' 내년부터 새 단장(R)/장용기
◀ANC▶ 독도와 마라도,가거도,백령도는 우리나라 각 해역의 끝에 위치해 '끝섬'으로 불립니다. 정부가 국토 '끝섬'을 관광 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는데, 내년부터 새 단장이 시작됩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해발 639미터의 독실산을 머리에 얹은 신안군 가거도. 기암괴석 절경도 일품이지만...
박영훈 2012년 10월 30일 -

지자체 군립공원 지정 기피(?)
◀ANC▶ 수많은 봉우리와 기암괴석.. 월출산의 장엄한 풍광은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합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전남의 갯벌은 자연의 생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월출산 등 모두 5곳입니다. 도립공원도 해남 두륜산 등 5곳이 지정돼...
김양훈 2012년 10월 30일 -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오늘부터 중단
광주*전남 지역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오늘(30) 오후 2시에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이후부터 TV화면에 지원안내 관련 자막이 나오는 가정에서는 정부 지원 신청을 통해 디지털 수신환경을 갖춰야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 저소득층 가구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서 디지털TV 구입비용이나 안테나 등을 ...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태풍피해 벼 어떡하나(R)
◀ANC▶ 가을 수확철 이지만 농촌들녘은 농민들의 탄식이 가득합니다. 벼가 태풍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데 내년 농사를 위해 볏짚을 수거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VCR▶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벼를 수확하는 농기계의 소음이 요란합니다. 콤바인에 담긴 벼를 포대에 옮겨 봤더니...
신광하 2012년 10월 30일 -

큰 일교차 속 '기침*근육통' 독감 환자 급증
환절기 큰 일교차 속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대형병원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 병원을 찾은 감기 환자의 수는 평소보다 20% 증가했고, 특히 기침과 근육통을 동반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은 이번 주까지 일교차가 최대 10도 이상 벌어지겠고, 강풍까지 동반하면서 체감 온도는 더...
김진선 2012년 10월 30일 -

남악*옥암 아파트 분양시장 '안정세'
크게 달아올랐던 남악과 옥암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천10년부터 10여 곳 아파트, 5천여 세대가 잇따라 공급되면서 지역내 아파트 수요가 거의 소진됐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성행했던 분양권 전매도 특정 인기아파트를 제외하곤 자취를 감췄습니다. 한편 옥암지구 8백30여 세대 규모의 한 아...
2012년 10월 30일 -

광주)심장을 지켜라-R
◀ANC▶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심장마비 환자가 급증합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 멎은 심장이 다시 뛰도록 전기 충격을 주는 기계가 요즘 보급되고 있는데 이게 무용지물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END▶ 지난 2010년 말, 노인건강타운 목욕탕에서 80대 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생명이 오...
2012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