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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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초.중.고 교장 '장만채도교육감' 만족
일선 초,중,고교 교장들이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국회의원이 전남도내 341명의 교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6점8%가 '장교육감이 대체로 올바른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고 답했고 '방향은 맞는 데 추진방법이나 속도에 문제가 있다'는 응답은 21%로 나...
2012년 10월 18일 -

적조피해 앞서 가막만 양식 감성돔 13만마리 방류
가을 적조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가막만에 양식중이던 감성돔 13만 마리가 피해 예방차원에서 깨끗한 바다에 방류됐습니다. 적조피해 직전 어류 방류사업은 양식중인 어류가 적조로 폐사하는 경우 사전 검사 등을 거쳐 바다에 방류하는 사업으로 마리당 5백 원의 보상비가 지원됩니다. 가을 적조는 지난 9월 3차례의 태풍...
신광하 2012년 10월 18일 -

목포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 30개 국 참가
2012 목포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대회가 모레부터 사흘동안 목포 부주산에서 열립니다. 세계스포츠클라이밍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오스트리아와 벨기에,프랑스등 세계 정상급 29개국 4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고, 국내 천2백여 명의 산악동호인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3개국에서 펼쳐지는 2...
2012년 10월 18일 -

민간참여 사회숲 조성사업 장흥에서 첫 시작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숲 조성사업이 장흥 삼산 간척지 2백83ha에서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사회숲 조성사업은 염분 농도가 높아 자연재해에 취약한 간척지와 농경지 주변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10년간 사업비 35억 원을 투자해 간척지 등 해안 285㏊에 13만8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신광하 2012년 10월 18일 -

대체로 맑고 낮과 밤 기온차 커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륙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 0점5에서2미터...
2012년 10월 18일 -

'중국선원 사망사고' 수사 속도(R)
◀ANC▶ 서해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중국 선원 사망사고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검찰과 협의해 폭력을 휘두른 중국 선원들의 구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 톤급 중국 쌍끌이 어선 2척이 목포항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16일 서해상 불법 조업 단속 과정에...
김진선 2012년 10월 18일 -

바닷속도 천연기념물..홍도 수중 비경(R)
◀ANC▶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전남 신안군 홍도는 해안선과 기암괴석들로 유명한데요. 물 속 풍경도 육지 못지 않게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아침,고령의 해녀들을 태운 배가 섬을 빠져나갑니다. 수십년 물질에 집 앞마당처럼 익숙한 바다. 가쁜 숨을 참아가며, 전복과...
박영훈 2012년 10월 18일 -

2012 F1 대회 적자규모 4백억원대 달할 듯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손실이 4백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F1 대회조직위와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올해 F1 대회 지출비용은 개최권료 5백억원, 조직위 운영비 250억원 등 모두 7백50억원에 달합니다. 반면 수익은 입장권 판매액 백20억원, 스폰서 십 64억원 등 2백30억원과 국비지원금 50억원 등을 합하면 3백...
신광하 2012년 10월 18일 -

중국 쌍끌이 어선 단속전술 개발 시급
중국 쌍끌이 어선에 대한 단속, 진압전술 개발이 시급합니다. 중국 쌍끌이 어선은 허가가 있는 중국어선과 무허가 어선이 섞여 수십 척에서 많게는 백여 척이 집단으로 조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해경 대형 함정에서 단속에 투입하는 고속단정은 단 두 척 뿐이어서 사실상 극히 일부 어선만 단속되는 실정입니다. 어...
양현승 2012년 10월 18일 -

광주)대형마트 휴업 기싸움-R
(앵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둘러싸고 자치단체와 대형마트 사이의 기싸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제기한 의무휴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이번주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놓고 지자체와 마트 3사가 다시 갈림길에 섰습니다. 롯데와 이마트...
2012년 10월 18일